애초에 제가 밑에 작성한 글에서도 아나킨이 왜 OP인지에 대해 수두룩하게 많은 이유를 발췌해 왔습니다만,
아나킨 잡는다고 자기가 잘 하는줄 착각하는 모 유저분, 당신이 잘하는게 아니라 아나킨 잡고 게임 끝날때까지 한번이라도 죽어주는 아나킨 유저가 사람이 아닌 겁니다.
애당초 자기 말이 틀렸다는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니 계속 같은 말 하기도 지치는데요.
아나킨을 이런저런 철저한 준비를 하면 잡을수 있으니 OP가 아니다 란게 아니라요
애초에 뽑아봐야 아무 패널티도 없는 아나킨 하나를 잡자고 그렇게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사실 자체가 아나킨이 OP인 겁니다.
이걸 지금 며칠째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팀원의 기본적인 실력이 좋으면 아나킨을 철저한 준비 하에 잡을 수 있다고 우기는데요.
그건 아나킨 잡은 유저가 상대팀 평균실력보다 현저히 낮을때나 먹히는 소리고요.
아나킨 상대하는 쪽의 팀 수준이 높으면 아나킨을 상대하기 쉽다면, 아나킨 잡은 유저가 수준이 높을거란 생각은 왜 못하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비약으로 자꾸 논리를 왜곡하세요?
애초에 파스마랑 두쿠로 철저히 준비해서 팀원의 서포팅 하에 아나킨을 역갱하듯이 다닌다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는 발언입니다.
아나킨은 스타카드 하나도 안끼고도 거점 파괴시키고 게임 터트리고 다니는데 반해, 두쿠랑 파스마는 아나킨 킬러로 각성해서 제 위력 내려면
못해도 20레벨에서 해금되는 카드 3~4레벨까지는 업그레이드 시켜야 아나킨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이 게임은 오버워치처럼 적 영웅 보고 그때그때 역카운터 치는 게임도 아니에요.
아나킨은 오리지널~프리퀄 걸쳐있는 영웅이라 4500원이란 값싼 가격에 일찍 등장해서 적 1픽 영웅으로 무조건 스노우볼링 굴리기 시작하고,
내가 답답해서 파스마나 두쿠 하고 싶어도 이미 4500원가격 필요도없는 영웅 우리팀에 이미 2명 나와있으면 그대로 아나킨에 게임 터지는 겁니다.
파스마랑 두쿠는 각각 시퀄,프리퀄에만 속해잇는 영웅이라 특정맵 아니면 가격도 6천원이에요.
안 그래도 이기기 힘들었던 카미노,나부쪽 마지막 거점은 엄폐물도 없어서 서로 돌아가면서 아나킨으로 스킬만 어뷰징해도 리스폰 100에서도 못뚫습니다.
이 외에도 아나킨이 왜 사기인지에 대해선 진짜 논문급으로 더 써내려갈수 있어요.
써봐야 또 되도않는 소리로 우기면서 아나킨OP아니라고 우기는게 보기 혐오스러워서 그냥 말을 안섞는거죠.
OP영웅을 상대로 상대팀이 대응을 잘하는거랑, 그 영웅이 OP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완전히 별개의 사항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방식은 동실력 하에서 아나킨 잡은 유저도 수준이 높다는 가정이 되면 완전히 무의미해지는거구요.
단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지금 아나킨 수준으로 OP챔피언이 출시되었다고 쳤을 때,
그 영웅이 일반인이 잡는거랑 페이커가 잡는거랑 수준이 같을 수가 있나요? 지금 모 유저는 아나킨을 상대하려면 반대팀이 페이커급의 수준을 갖추고 상대하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수준낮은 논리 비약이라 대답할 가치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것도 랭킹게임도 지원하지 않고 생판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서 하는 일반게임밖에 없는 배프2에서요.
이 말이 어려우세요?
아나킨을 상대하려면 게임실력을 높이면 된다고 하셨죠?
그 아나킨 잡은 사람이 게임실력이 높을거란 생각은 왜 못하죠? 동실력 가정할 때 어느 쪽이 유리할지는 말해봐야 입만 아픈데요.
밸런스 논쟁과 전혀 관련없는 되도않는 미사여구만 줄줄 늘이면서 장문으로 글 쓴다고 있어보이는게 아닙니다.
문어체 문장으로 허세 부리기 전에 게임 밸런싱을 보는 기본적인 눈이나 좀 키우세요.
지금 아나킨 사기논란이 이유없이 국내외 불문하고 산발적으로 폭주하는게 아닙니다.
당신보다 게임 잘하고 게임 밸런스보는 눈 높은 사람은 발에 채이고 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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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12.7
뭐 실력 운운하는데 내가 그쪽한테 실력으로 쳐발랐으면 쳐발랐지 질거같진 않고요~ 게임 망가뜨리고 다니는 씹사기 OP캐릭 이야기하는데 꼬우면 니도 하던가~ 는 그냥 전형적인 한국식 개돼지 마인드라 말 섞기도 귀찮다만.. 그렇게 강조하는 2턴 게임이라 팀 바뀌고 다크사이드 걸리면 멀쩡히 하던 유저들이 다 나가나 보죠? 정 쫄리면 스타카드 안 낀 아나킨으로도 쳐발라줄테니 친추거세요~ 아 그리고 다른글에선 뭐 오전 10시에 게임사이트에 댓글달면서 인생에 목숨을 걸어라니 마니 하던데 이 글에 댓글 단 시간도 오전 10시네요 ^^ㅋㅋ 제발 남들 생업 종사할 시간에 본인 직업이나 좀 구하고 인생이 어쩌니를 논하시길~ 화나시나요? 정작 게임밸런스논쟁 쳐발리고 인생 논하는것들 중에 제대로 된 직업이나 스펙 갖춘 종자를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리.. 인생 어쩌고 하시던데 내 제일 낮은 스펙중에 하나가 근래 토익 950/토익스피킹 7등급인데 제일 가벼운것부터 시작할게요. 얼마든지 인증 가능하고 효력 마감인 2년 내에 친 시험이라 유효성도 있습니다. 얼굴사진/수험번호 IP써서 얼마든지 인증도 가능하고요. 이것 말고도 많은데 인생 먼저 운운한건 그쪽이니까 뭐 얼마나 대단한 스펙 갖고계신지 한번 겨뤄보죠. 내세울거 있나요? 항상 예나 지금이나 밸런스 논쟁 진적도 없고 논리에서 밀린적도 한번도 없지만, 아나킨 관련해서 내가 할 말은 단 하나입니다 '아나킨을 쉴드치는 종자들은 아나킨을 하는 놈들밖에 없다' | 19.03.27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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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12.7
그리고 내가 내돈주고 정당하게 구매한게임 소비자로써 병X밸런스 욕하겠다는데 그쪽이 뭘 보태줬다고 배프를 하라니 말라니 명령질인지 ㅋㅋ 애초에 자기 입으로 아나킨OP아니라고 한적 없어보이는데? 라고 해놓고 목숨걸고 아나킨 쉴드치는 짓 자체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 사실이란건 무식해서 인지를 못하는건가요? 아니면 오전10시에 게임커뮤니티에 댓글쓸정도로 할 일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 19.03.27 1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