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배틀프롱트2 소감!

[러브료코]

어제 늦게 끝나서..

어젠 그냥 자구

아침에 일찍 일어나

얼리모닝에 게임구매를 진행하고 다운받았습니다!!

 pc냐 ps4냐 고민고민하다가

배프1은 아직도 가끔 들어가도 재미지던 관계로

pc는 버리고 ps4로 구매를 했습죠

역시 멀티는 콘솔이죠!!!

음

음

음

음?

다운속도 넘나 긴 것...................

컴 키고 다른것좀 하다 들와보니 2시간정도 걸려서

다 됐길래

접 to the 쏙!!!

하고

두근두근대는 가슴을 안고 배프2로 뛰어 들

었

으나...

으아...

예전 고민했던게

그대로 맞부딪혔네요....ㅠㅠ

한 세시간정도 한 것 같은데..

엄..

거의 주로 어썰트만 해서

다른 포지션이나 다른것들은 손을 거으 ㅣ안대긴 했는데,

그건 둘째 문제고

저는 배틀프롱트 리부트를 정말 엄마무시하게 재미나게 즐겼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들어가기도 하구요

접속해서

대규모 멀티를 할때면

맵이 몇개 되도 않지만

맵 들어갈때마다

나도 같이 전장에 들어서는 느낌에

어렸을 적 본 다스는 MB꺼베이더횽의 소름돋는 포스에 눌려 

도망다니기도 하고

으아아아아아 

엄청났었는데,

이번작은

물론

뭔가

늘어난것은 같은데

전혀 내가 그 한복판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

L1 R1 무기들도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암튼 뭔가 새로운것도 많이 보이고 다채로워진? 느낌은 있는데

내가 스타워즈에 들어와있다는 느낌은 거의 받지 못했어요..

트위렉 종족도 해보고 싶었으나

1과달리 그렇게 사는게 아니더군요 ㅠ

암튼,

그리고 그래픽도 오히려 다운시킨것마냥

지글거림이 심해서

사실 배프 리부트 DLC라고 해도

큰 무리가 없었겠다...

라는 느낌?

을 심하게 받았슴다

사용하는 총기류도 

뭔가.. 음..

영역을 나누어 놓으니

어떻게 보면 괜찮긴 한데,

물론

리부트때의

너도 나도 시바 권총 짱짱맨

보단 나은 것이긴 한데

왜

왜

쏘는 맛이 없어진거지...

총을 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 ㅠ

내가 맞추었는지도 모르겠고..

대규모 멀티도

미션 목적이

전혀 직관적이지가 않아서

내가 지금 뭘해야 하는지...

그냥

다른사람들 가는곳 

우르르르 따라가고 몰려가서

뿅뿅 하다 죽고 그냥 그러고 있는???

이게 정말 크네요...

게다가 병목구간은 왜케 심한검까ㅠ

1은 그래도 

마지막까지 가도 옆으로 우회도 해보고 이런저런 방법 써보고 그랬는데

얘네는 무슨맵이든..맵은 겁나 넓은 느낌인데

결국 들어오는 입구 하나밖에 없어 거기서 죄다 쪼고 있으니..

그냥 다 가져다 꼴아밖는..

암튼 

좀 더 해봐야 하겠지만

오늘 받은 느낌은 딱 그랬어요

스타워즈 전장 한가운데에 있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하고..

차려놓은 것은 많은데 막상 먹잘것은 없는..

저는 오히려 리부트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원주민키쿠찌]

저도 30분하고 환불요

[번데기]

음~ 저는 병과 생겨서 상황별로 골라 쓰는 맛이 재밌어서 지겹지 않더라구요. 1때는 도대체 스타카드 뭘써야하는지 모르겠고 쓰는것도 딱 정해져 있어서 1~2판하면 지겨웠었죠. 스타파이터도 전작은 그냥 데스매치밖에 없어서 샷발좋은놈 몇명있으면 양학당하고 영웅기체도 하나씩뿐인데 이번에는 맵별로 목표가 뚜렸해서 꿀잼이네요 영웅전투기도 많고 필드에 있는 오브젝트가 장식이 아니니까 훨씬 리얼하구용

[메이플조던]

맵에 우회로 없는 구간은 거의 없습니다 일부 최종 점령지 말고는요. 좀 더 돌아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