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메타포는 그래도 많이 까이지는 않은거 같은데

[Cellsus]

게임 내용으로 까였다기보다는

대부분 아틀라스의 상술을 까는 것들이었고

게임 까는건 그래픽과 최적화 정도였는데

이 부분은 좀 까일만 했어요

플스판의 그래픽은 매우 자글자글했고

Pc판은 4090 컴에서도 30프레임까지 급락하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데모 나오고 업데이트가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덜해졌지만 여전히 간헐적인 드랍이 있어요

다만 게임이 매우 중독성이 있어서

후반부 망치지만 않으면 90점대는 나올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리뷰어들은 게임이 재미있으면 본래 최적화 여부 잘 따지지 않거든요

데모를 해보고 바로 구입했었고

원래는 데모도 맛만 보고 끝까지는 잘 안하는데

메타포는 데모를 3번이나 클리어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었거든요

데모 소감글만 봐도 대부분 호평이라서

전 페르소나는 별로인데도 메타포가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기본적으로 던전 도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페르소나 던전은 지루했었습니다

진짜 진여신과 페르소나의 장점을 합친거 같더군요

진행이 매우 빠르면서 편의성이 좋아서 쾌적합니다

그렇다고 긴장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진여신처럼 긴장을 놓을 수도 없어요

성장의 재미도 확실하고

발매시 최적화만 잘 되었으면 싶네요

[Quadratum]

본 편 최적화는 괜찮은지 이거에 대한 지적은 의외로 없네요 지금은
장시간 붙들어야 하는 게임이라 나중에 PS5판으로 할지 PC로 할지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Cellsus]

그래도 pc판 두번 업데이트 거치면서 할만해졌습니다
유저 최적화 모드가 있어서 그것까지 설치하면 괜찮은 편이에요
초기에는 진짜 심했거든요

[마이동숲-]

체험판하고 그래픽이나 페르소나 관련해서 안좋은 얘기는 많이 나왔었죠.
전 다행이 크게 신경안쓰고 재밌게 즐겼지만 불호입장도 충분히 납득되고 이해됐었네요

[Plague doctor]

그래픽 수준 대비 최적화가 안좋긴 했죠.
그래도 이게 장르가 fps나 액션이 아니라 프레임 드랍이 게이밍 경험에 큰 지장까지는 안준게 평가에 반영된듯 합니다.

[4살에 콘솔입문]

이따위 최적화로 겜을 내도 점수는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