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오어1을 처음 조금만 했고
큰 스토리만 대충 아는 상태로
2를 하고 있습니다.
발매당시 유튜브 스트리머 반응영상이나
여러 리뷰 영상은 봐서
왜 유저리뷰 점수 폭탄 터지고
쌍욕 난무 하는지는
알고 있는 상태로 하고 있습니다.
루리웹은 그때도 봐서
베글이 한동안 계속 라오어2
씹는글 뿐이였단것도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들
“안물안궁”이라는
애비파트 시작할때
ㅎㅎ 이게 그부분이네. 라며
가볍게 시작 했는데..
제 예상과 너무 다르네요;;
애비 파트만 6시간은 가뿐히 넘는거 같아요.
이제 보트 잡으로 가서 다 끝나가는
분위기긴 한데(저격수)
진짜 기네요.
길든 뭐든 재미만 있으면 되는건데..
전투야 재밌지만
이 스토리라는것도
너무 뜬금 없는 없는
아시아계 자매 얘기;
여튼 애비도 착하다!
애비는 목숨 빚진 은혜는
지 목숨 걸고도 갚는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다!
이 얘길 하고 싶은거 같은데.
그런 얘길 하는건 좋은데
설득력이 너무 없고 오바 같아요.
그걸 제작진도 알아서는
멜이 대사로 치네요
“그 종족(이름 까묵.여튼 이 자매가 속한 광신도집단)사냥꾼이라는 니가 재들을 그렇게 위한다고?”
이렇게요.
애비도 착한구석이 있다. 는걸 보여주는건
어느정도 봐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설득력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차라리
에비랑 같은 그룹인 사람이 수천명이라는데 그 중에서 누군가를 썼다면 억지라는 생각이 덜 들었
을거 같은데..
그리고 플탐은 해도 너무 긴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앨리랑 애비가 더블 주인공급이라고
해야 할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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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메시지는 전달하고 싶고, 스토리에 그걸 어떻게든 집어 넣어야 하는데 하다가 망한 케이스죠. 에비가 함께 동고동락해온 동료들을 죽이면서까지 적진영 자매를 위하는 행동들에 대한 서사나 빌드업이 턱없이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이걸 1편의 조엘과 엘리의 관계에 빗대는 사람들이 있던데 어디 가당키나 한 비교인가요. 조엘은 명확히 '적' 으로 분류되는 사람들만 죽였어요. 파이어플라이는 애초에 동료도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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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연성으로 그냥 까이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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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비문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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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선. 나쁜놈은 악. 그게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려는게 본 게임의 테마라는건 압니다.근데 그게 좀 억지 같다는 말이였습니다. 이거 쓰고 좀 더 해보니 거기가 끝이 아니라 또 엄청 더 길어질거 같네요;; 님 아이디가 눈에 익은데 그란투리스모 게시판에서 보던분 같네요. 반가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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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해력이 딸린다고 얘기할 순 있겠지요. (예의 있는 태도는 아니지만요) 근데 책을 보라고요?ㅎㅎ 정말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가요? ㅎㅎ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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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선. 나쁜놈은 악. 그게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려는게 본 게임의 테마라는건 압니다.근데 그게 좀 억지 같다는 말이였습니다. 이거 쓰고 좀 더 해보니 거기가 끝이 아니라 또 엄청 더 길어질거 같네요;; 님 아이디가 눈에 익은데 그란투리스모 게시판에서 보던분 같네요. 반가워요 ㅎ | 22.07.24 22:30 | |
(IP보기클릭)110.70.***.***
아ㅠ 선악구도로 보시는줄 알고... 그란은 아직도 하고 있죠 ㅎㅎ 반갑습니다 | 22.07.24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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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고티 엘든링
댓글이 비문 투성이네요. | 22.07.24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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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댓글 내용은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그 대상이 꼭 스카 자매였을 필요가 있나?좀 억지스럽다.라는 얘기였어요 | 22.07.24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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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의 적 => 조엘 애비의 적 => 스카 적절했으니까요. 죄책감으로 시달렸던 애비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거라고 봅니다. | 22.07.24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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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회라기보단 시련이라고 해야할까요. 기회 혹은 시련 | 22.07.24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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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임 | 22.07.25 10: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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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해력이 딸린다고 얘기할 순 있겠지요. (예의 있는 태도는 아니지만요) 근데 책을 보라고요?ㅎㅎ 정말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가요? ㅎㅎ 재밌네요 | 22.07.24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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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연성으로 그냥 까이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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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메시지는 전달하고 싶고, 스토리에 그걸 어떻게든 집어 넣어야 하는데 하다가 망한 케이스죠. 에비가 함께 동고동락해온 동료들을 죽이면서까지 적진영 자매를 위하는 행동들에 대한 서사나 빌드업이 턱없이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이걸 1편의 조엘과 엘리의 관계에 빗대는 사람들이 있던데 어디 가당키나 한 비교인가요. 조엘은 명확히 '적' 으로 분류되는 사람들만 죽였어요. 파이어플라이는 애초에 동료도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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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동료들을 다 죽여? 왜? ㄴ> 이건 애비가 죽이지도 않았어요. 스카와 엘리와 토미가 죽인거지 | 22.07.24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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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와 WLF의 관계...정말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이렇게 말하곤 하죠 | 22.07.24 23:12 | |
(IP보기클릭)120.142.***.***
애비는 조엘을 죽인 이후에 묘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오원은 ptsd를 가지고 조직을 떠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원을 사랑했기때문에 애비 역시 이에 흔들릴수 밖에 없었고 그때 마침 만났던 레브가 자신의 삶의 구원자처럼 느껴졌겠죠. 조엘에게 엘리가 그랬던것처럼. 작품 내에서 충분히 아니 오히려 이것보다 더 묘사하면 과할정도로 묘사한거 같은데요. | 22.07.24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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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어도 애비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울프 수장인 아이작을 죽이지도 않았어요. 야라가 죽여버렸지. | 22.07.24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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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계가 뭔가요? 같은게임을 했는데 누구는알고 누구는 모르고 게임이 제대로 설명을 못한건지 아니면 해석의 차이인지 | 22.07.25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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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다양성 인정받자고 넣은거 아니에요 | 22.07.24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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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껴도 틀린게 아닙니다. | 22.07.2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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