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썼지만
우연히 용과같이7 동영상 보고 그간 관심 있었는데.
같은 회사라고 하고 2가 나온다걸 암시하는 정보도 있고 해서
가격도 싼김에 그래 저지아이즈 해보고 용과같이 해보자 했는데
당시에는 가격이 너무 싸서. 런닝타임이 짧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게임 취향이 주 메인 스토리 이외에 무언가를 수집하거나, 뭔갈 해야하는걸 굉장히 안좋아하는데 (오픈월드 게임을 안좋아함)
물론 넓은 맵에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칭하기는 맵 자체가 큰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게임에는 메인 스토리외에 소소한 미션이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정말로 한편에 영화를 보는거 같아서 좋았고요
스토리도 좋고 연기력도 좋고 더구나 캐릭터들이 배우들의 얼굴이라서 더더욱 몰입감 있었습니다.
주말마다 게임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