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엄청 까대지만 저는 할만하더군요.
물론 패치가 되었고 선행자들의 노고에
아주 조심히 플레이 했기에
특히 검은 풍요의 여신의 전체 즉사기 패턴
이거 악명 높은데 미리 알고 덤벼서 전멸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잡아서
설산맥 까지 오는 동안 캐릭터 한명만 사망했네요.
...이게 운이 좀 좋았더군요.
체력 0이 되어서 3턴간 숨만 붙어있는 상태(공격은 또 다 가능한게 개그)
이 상태에서 운좋게 공격 안당해서 살아 남아왔던...
요단강 건너기 직전에 이른게 10번은 넘은 것 같은데 운도 좋지...
아무튼 로그라이크 요소 때문에 보통까지는 렙빨로 밀어 붙여도
어려움 난이도는 어찌해야 하나 골치아프군요.
트로피...가능할려나...
그리고 꾸준히 컨텐츠 업데이트 되었다면
콜라보도 더 하거나 서브 스토리가 있었을텐데
길티기어 파우스트 컨텐츠가 1번 컨텐츠로 출시하고
1년도 못 채워서 제작팀 해산이라는 결말을 맞은게 씁쓸하네요.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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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설정은 마을에서 열으셔야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 21.01.28 0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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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난이도 디폴트로 하는 중이라 아직은 할만해요. 어려움 난이도가 문제라...힘들면 몇가지 건들기는 해야할듯 | 21.01.28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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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주인공이 주변 인물과 티키타카 하는 내용은 아니니 몬헌과 같기는 하네요. 주변에서 일방적으로 해라마라 하는 끌려다니는 스토리... | 21.01.28 1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