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바이오 하자드 8 은 결국 정통 진화 같습니다.

[Panic]

7의 안정적인 게임성에 수집과 개조를 통한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하고

무대를 넓게 잡는 방향을 8이 선택한 것 같은데요. 7을 플래티넘 딸 정도로

재밌게 한 입장에선 대 환영입니다.

 다만 데모를 해보고 느낀건 그래픽이나 안정화 부분에선 기대가

되는데, 자칫 본편의 긴장감 부분에서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바하4 처럼 밸런스를 잘 잡아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소재를

모아서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을 넣으면 레벨 디자인을 잘 못할 경우

레벨 노가다를 강요하게되서 스토리 진행시 루즈해질수 도 있으니까요. 

이부분은 디렉터가 잘 조절해서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끌어 갔으면 합니다.

 *물론 저번 인터뷰에서 이것저것 벌려놓고 수습하기 어려운 게임이

안되게 신경쓴다고 했으니 일단 걱정보다 기대가 더 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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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 1인칭으로 진정함을 보여줬죠. 몰입도 최강

[Panic]

저도 솔직히 7 데모할 때는 좀 그랬는데, 정식 제품은 플래티넘 딸 정도로 재밌게 했고, 지금도 가끔 생각다면 무한탄 들고 적들 싹쓰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8은 스케일이 더 커진다고 하니 7처럼 두고두고 즐길수 있을 것 같아서 예구할 생각입니다. ㅎㅎ

[helicoptermen_]

바하4나 이블위딘처럼 레퍼런스로 취하거나 반면교사 삼을 만한 작품이 많아서 크게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장르가 이머시브 심이긴 하지만, 파밍 업그레이드 방식이 잘 짜여진 프레이 같은 케이스도 있고.

[Panic]

일단 저번 제작진 인터뷰에서 그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일단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하3 re 이후 나오는 작품이라서 좀 불안해서... 여튼 8은 여러모로 7만큼 아니면 그 이상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제발 연기만 안되면 좋겠습니다. 봄에 즐기는 바하8 기대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