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그래픽이 찰흑처럼 보이다가 점차 좋아지는 현상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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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에서도 똑같던데.. 

보더랜드3, 워프레임에서 본거같은데 npc나 보스등장 했을때 첨에는 그래픽이 무슨 흐리고 뭉쳐보이다 점점 좋아지면서 원래 제그래픽 품질로 되는..

그리고 아직 ps5에선 본적은 없지만 그 팝인현상? 어크 유니티에서 너무 심해서 욕먹은거 있자나요.

길을 가고있는데 풍경의 사물들이 처음에는 안보이다가 가까워져야만 건물이나 나무등이 갑자기 생기는 그런거..

저런 현상들은 기기의 성능으로 커버칠수있는게 아닌가요??

제작사의 최적화문제??

아님 그냥 당연한 현상인건지요?

[네즈PP™]

기술력도 있지만 엔진의 특수성과 성능빨이 크긴해요.

이게 어디서 느낄수 있냐면 하위호환이나, pc로 하면 알기쉽더군요. 특히 언리언 엔진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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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가 플4로 나온건데 플5에서도 저런거보면 저건 게임엔진 문제일 가능성이 크겠군요.
플5가 저정도 게임도 커버못칠 정도로 성능이 딸릴거같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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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장하드는 안씁니다.
그냥 특정 게임들이 저런거 같아요.
보더랜드, 워프레임

[일편단신]

찰흙처럼 표현되다가 바로 앞까지 가서 디테일해지는 것은 텍스쳐 로딩문제..팝인이죠 사펑같이... 게임엔진에 따른 개발역량 문제입니다.

다만,

길을 가고있는데 풍경의 사물들이 처음에는 안보이다가 가까워져야만 건물이나 나무등이 갑자기 생기는 그런거..
->이건 보통 Draw Distance라서 사양과 관련이 있는데 보통 PC에는 게임마다 이 옵션이 붙죠. 울트라 옵같은데에는 시야도 풀로 주는데 시야에 보이지 않는 그림자까지 표현하면 과부하가 생기기 마련인데 통상적으로 콘솔에서 눈에 띄지 않는 꼼수로 이 Distance를 줄여서 최적화를 합니다. 그래서 해당 타겟에 일정거리 가까워져야만 건물이나 나무등이 생기는 것은 오류가 아닙니다. 가시거리 옵션이 줄어들어 게임 캐릭터로 부터 먼 곳은 안보이게 처리하고 이게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갔을때 보이게 옵션 최적화를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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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크게 신경은 안쓰이지만 살짝 거슬리기는해서..
어쩔수없나보네요

[일편단신]

그렇죠ㅡ콘솔 사양의 한계입니다. 그거 신경쓰이면 그나마 pc로 해서 가시거리까지 풀옵땡겨서 해야해요.(그래도 완벽하진 않음)

[아쉐]

그거 겜회사 문제에요.

예전엔 성능부족으로 타협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많았죠. 근데 이젠 아니에요. 지금도 그렇다는건 게임개발 문제에요. 실제로 그런 거 남아있는 회사가 있고 없는 회사가 있죠.

최소한 실력이 있었으면 잘 못느끼게라도 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