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발할라 스토리 어때요? 어세신크리드 요즘도 이런가요?

옛날 초창기 때 무슨 틈만 나면 옥상에서 다이빙 하고 이게 도대체 뭐 하는 짓인지

스토리가 뭐 이런지 이해 안가서 그 후 거들 떠 보지도 않았는데 게임 방식이 바뀌었나요?

요즘은 게임 어떤가요? 스토리도 괜찮은가요? 발할라 구매해 보려는데 어때요?

옥상에서 동기화 찍고 다이빙하는건 시리즈 전통이라 발할라도 똑같습니다.
스토리는 왜 그렇게 느꼈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이쪽도 비슷한 느낌 받으실거 같네요.
게임방식도 그 옛날 시절에서 전투가 좀 바뀌고 RPG 요소 대폭 강화된거 말곤 틀은 비슷해요.

이번 발할라 스토리가 괜찮단 평이 있긴해도 이건 어크 시리즈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나 통용될 이야기고
어크 시리즈 싫어하던 사람들마저 확 끌어당길만큼 스토리 몰입감이 높은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초창기 어크하다가 지금 오딧세이들어왔는데 전작의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거의 RPG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몹잡고 레벨업하고 스킬찍고 뭐 그런거요.

전 스토리는 오리진이나 오디세이보다 구린 거 같아요. 여기서 혹평해도 전 오리진, 오디세이 스토리도 괜찮게 봤거든요. 근데 발할라는 좀.

발할라 스토리는 유튜브에 편집 영상 올라오면 재밌게 느끼실겁니다
이번작 스토리는 전개 속도가 문제인데 데스몬드 이후 스토리중 가장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