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라오어2에 대한 개인적 비유

요즘 너티독이란 레스토랑에서 신메뉴가 출시했다길래 인터넷에서 광고를 보았다

광고에선 스테이크 광고였고 뒷배경에서는 넓은 들판에서 풀을뜯는 소들이 보였다.

꽤나 맛있어보였고 너티독 레스트랑은 워낙 유명했기에 예약을 해놓고 기다렸다.

예약 당일이되었고 음식이 나왔다 광고랑 조금 다른 느낌의 스테이크였지만 맛만 있으면 됐기에

먹어보았다 분명 소고기가 아닌 형태만 같은 무언가였는데 주변의 사람들도 뭔가 이상했는지

요리사를 쳐다보았다 그제서야 설명하길 비건식 소고기맛나는 콩고기스테이크 였다는것이다

그중에 만족한사람도있고 나머지는 화를냈는데 이유는 두가지였다 소를 연상케하는 허위광고, 그리고 맛자체가 안좋았기때문이다.

요리사는 불만족하는 사람들을 헤이터라고 조롱하며 사실 화나는사람들의 분노는 자신의 의도였다고 쌉소리를 했다.

그 순간 나는 그대로 요리를 두고 음식점을 나왔다

음식맛을 제대로 평가할 기분조차 들지않았다.

허위광고로 사기를 당했다는 기분을 지울수가없었기때문이다.

결국 돈은 돈대로 내고 기분도 개운치 못한 날이 되버렸다.

이제는 프레임이 허위광고인가요..;; 레일슈터행 진행 방식 게임은 아무래도 스토리 스포 조심하기 위해서 트레일러 짜집기 하고 너티독 이전에 게임들도
그렇게 했는데..;;

1등급 소고기라 광고하는 스테이크집에 소고기 먹으러갔는데
콩고기 내놓고 비건 셰프가 손님을 육식주의자라고 조롱하고 모욕하는 식당

온갖 트레일러 사기를 다 봤지만 라오어2 스토리 사기 만한 것을 못봤습니다.

님이볼땐 콩이랑 고기가 같은가격으로 보임?

되도 않는 비유인게 1편의 주인공은 조엘과 엘리임 2편의 주인공은 엘리와 애비고 라오어를 사기전에 보통 스토리를 보려고 사지 조엘이 배트맨이나 아이언맨도 아니고 조엘 보려고 삿다는건 내기준에는 이해불가

불만족하는 사람들 싸잡아서 욕한게 아니라 성우 살해협박하고 선넘는 애들을 욕한거 아닌가요. 선넘으셔서 자기한테 하는말로 받아들이신건가

트레일러에 조엘이 같이 여정을 떠날것처럼 만든건 허위광고라 불릴만한듯

마블영화도 스포 피할려고 예고편 만들때 없는 인물 껴놓고 하는데 이런것도 허위광고인가요?

지금당장 생각나는게 인피니티워 예고에서 헐크 나오는데 본편에선 안나오죠.

저는 음식을 두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허위란 뜻을 모르시는것 같아 답니다.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꾸민 것을
사전적의미로 허위라고 합니다.

뭔 선문답같은 소리만 하시나요.
제가 물은 질문은 그게 아니잖아요.
저게 허위광고면 마블영화의 대부분의 트레일러도 허위광고인데 그걸 누가 허위광고라고 부르냐고요.
그냥 영화 본편내용 추측에 의한 유출을 막기위한 트릭정도로 생각하지요.

트릭이고 아니고 그거보고 예매했거나 예구한사람은 속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순진하다고 설명하실건가요?

MSG + 설탕 + 물엿 == 맛집... 아직도 고정 관념과 팬덤에 이러저리 휘둘리는 삶을 사는게 그렇게 좋은가... 자신의 소신을 좀 가져야 하는데, 에휴

제가 보기에는 재료가 아니라, 요리를 한 방식의 차이로 인한 호불호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요리가 1이었다면, 2는 좀 어렵고, 난감한 요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분 역시 잘못알고 계신거 같네요. 닐 드럭만 트윗 관련되서 짜집기 되고 번역도 이상하게 해서 허위로 만들어진 사실은 알고 말하는걸까요??? 아니면 알면서 일부러 까고 싶으니깐!! 게시 한걸까요? 사실을 알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