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뜬금없이 자기전 뻘글이긴한데...
전 어려서부터 게임을 했고 여자친구는 게임을 안하거등요
그래도 같이 해보고싶어서 플스 협동겜은 아무래도 초보자...도아닌 게임 입문자에겐 어려울테니
스위치겜한번 시켜봤는데...
그냥 패드를 잡고 게임하는것자체를 어려워함 - _-;;
어렸을적 엄마가 저 슈퍼마리오하는거보고 한번 해본다고 하시는데
점프누를때마다 몸과 손이 같이 위로 올라가는 모습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었는데
얘도그럼 -,.-
그냥 점프를 누르거나 공격을 언제 눌러야할지 개념조차 못잡고 그냥 오락실 꼬마들이 마구 버튼누르던모습을
이 나이먹고도 볼줄이야...
이때! 공격! 여기서! 점프! 라고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를 못함
점프 공격 착지 공격 캔슬 아도겐 기본콤보가르쳐줄때
점프 공격 착지공격조차 2콤보를 못내고 저한테 어렵게 가르친다고 갈구던 친구가 떠오름...
깨끗이 포-_-기하고 페르소나혼자 짐까지했네영 -_-)...
글고보면 NDS때 닌텐도의 신규유저 영입정책은 진짜 천재적인 발상이었다는걸 자기전에 뜬금없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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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마흔 까지 플랫포머 안해봤다면 아니 살면서 아케이드 기판에 스틱도 잡아보지 못했다면 공격과 점프 구분이 어려울수 있을 겁니다. 저도 스틱으로 이동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3D 조작에 익숙해서 플랫포머 장르에서 점프 이동 할때 마다 스틱을 위나 대각선으로 꺾어요. 게임이 익숙치 않은 분들은 조작키가 적은 게임을 하는게 스트레스 안받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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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마흔 까지 플랫포머 안해봤다면 아니 살면서 아케이드 기판에 스틱도 잡아보지 못했다면 공격과 점프 구분이 어려울수 있을 겁니다. 저도 스틱으로 이동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3D 조작에 익숙해서 플랫포머 장르에서 점프 이동 할때 마다 스틱을 위나 대각선으로 꺾어요. 게임이 익숙치 않은 분들은 조작키가 적은 게임을 하는게 스트레스 안받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