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초기 구매유저들은 사실 베타 테스터들입니다.

2주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소니는 그냥 무리한 런칭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소음은 없는데 갑자기 게임종료 된적이 한 4번정도 있습니다.

OS가 정말 불안한 느낌입니다.

플4 런칭 구매때도 게임이 강제종료된적은 6년동안 사용하면서 5번도 안될건데 플5는 벌써 4번이라니...

소니는 아마도 OS가 매우 불안하고 런칭시에 이러한 문제들을 알면서도 런칭한것은 미루면 엑박에게 주도권을 내주니 그냥 내버린 느낌입니다.

추후에 소니가 펌웨어를 어떻게 안정시키고 제대로 만들어갈지가 관건인데 갈길이 상당히 멀어보이긴합니다.

일찍 즐기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본래 전자제품 초기 구매자는 베타테스터 롤이긴 하죠.

자동차도 마찬가집니다ㅋㅋ
차라리 게임기는 싸기라도 하지 골때리는 경우 많죠.

자동차는 가격부터 사이즈가 다르고 품질수준도 다를뿐더러 생명하고 직결되있어서 불량 대응은 게임기랑 격이 달라요

뭐 누수 이런건 둘째치고 한국 자동차 회사에서 급발진같이 생명과 직결되는걸 인정한적은 있었나요?
오히려 비싼 물품팔고 배째라식 대응 보면 격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군요.

물건 많이 팔리면 난리날듯 새로운 개선판이 안나오는 한 불량 리포트 엄청나게 쌓일듯

초기형 구입한 유저들은 사실상 베타테스터라고 했다가 그들에게 비난만 받았던 1인.

당연히 비난받을 소리아닌가? 왜 억울해하고 있어.

도대체 그게 왜 비난받을 소리 인가?

이게 왜 비난받을소리? 진심으로 궁금하네.

다행이 저는 베타테스트에서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스파mm 데몬즈 플레 트로피 따고 하위호환 고오쓰 돌리면서 모던워페어 멀티까지 하고 있고 또 밥 먹을때 넷플릭스로 드라마도 봐주는데도 단한번의 오류나 다운이 없어요

소음도 미세한정도로 스피커소리에 뭍히고
예구할때부터 운이 좋은건지 ㅎㅎ

아저씨 자기전에 누워서 3~4연타로 글쓸 생각임? 주무셈

초반에 데몬즈소울 할때 딱 한 번 파워 다운된 적은 있는데 패치 되고 나서는 별 문제 없어서 대만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