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플스5에서 돌려보는 첫 플4 타이틀

[아유카와 마도카]

플4 프로 구입해서 즐기려고 했던 타이틀을 플5로 즐길줄이야..

그야말로 존버한 타이틀인데 

플4 프로로 못돌려봐서 체감은 노멀플4 기준으로 하면 해상도가 높아지니 당연히 그래픽이 쨍한 느낌 주고

로딩도 빠릿빠릿하고 .. 전체적으로 게임이 쾌적하다는 느낌 주네요.

워낙 오리지널부터 게임성은 플4 최고의 JRPG중 하나로 꼽혔던 만큼 부족했던 부분들 채워주기만 해도 지난 세대 최고 반열에 오를만.

(이라고 해도 올해 2월에 정발된 게임이라는게 함정)

사실 아니메풍 RPG 게임에서 이만한 비쥬얼 보여주는 작품은 보기드물고 차세대로 언제 또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귀하게 즐길 생각입니다.

페르소나 5 오리지널 이후 무척 재미있게 했던 제노블 2 가 DE 버전으로 이 정도 수준으로만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면 업고 다니고 싶네요.

PS PLUS에서 무료로 주는 오리지널의 경우 4K 지원하던가요? 노멀로만 해서 4K 지원 여부 모르겠는데. 

초반부 해보시고 취향에 맞겠다 싶으면 로얄로 갈아타길 추천해봅니다.

듀얼센스로 플레이 하는데 버튼 X-O 순서가 다시 바뀌니까 아직 햇갈립니다 

이 게임은 O가 결정, X가 취소.

[楓]

무인판은 4K 지원안합니다.

[아유카와 마도카]

그렇군요. 처음 즐기는 분들은 일단 초반부만 취향여부 생각해보고 맞겠다 싶으면 로열 추천합니다.

[까루루]

글쓴말대로 이글보시는 고민러분들...
초반부 몇시간해보시고 맞다싶으면 바로 로얄로 갈아타세여
저 50시간하고 로열갈아탔는데 강제1학기 2회차중...
근데 첫 팰리스지나고나니 여러가지 바뀐추가 내용덕에 크게 손해본다는 느낌은 없는듯.
뭣보다 편의성이 진짜... 넘사벽으로 좋아져서 맞다싶으면 재빨리 갈아타세여...
그나저나 아유카와 마도카 넘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캐릭터 이름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