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극2 매우 재미있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신세계와 같은 조폭 정극에서, 주성치 영화의 코믹물을 절묘하게 섞은 느낌이었고
부담없이 매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ㅎㅎ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매력을 상당히 잘 살린 작품이 아닌가 하네요.
게임이 재미있으면 등장인물의 매력이 올라가긴 하지만, 다 그런것은 결코 아니고
용과같이 극2의 경우는 주인공은 물론, 조연 케릭터들의 매력도 매우 잘 살린 작품이라 보이고
이는 시리즈물을 찾게되는 큰 원동력이라 해당 시리즈 물의 팬분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엔딩 부분에서 자강두천, ㅂㅅ같지만 멋있는 연출도 나오고 용과같이의 기존에 깔린 연출이 아니면 거부감이 들만도 했는데
용과같이 이기에 괜찮은 느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네요 ㅎㅎ
극2를 끝내고, 제로를 연달아서 조금 즐겨 봤습니다.
2장까지 진행중이고, 극2에 비해서 코믹 요소가 조금 덜한 것 같고 느와르 물의 느낌이 강하게 나던데
후반가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제로도 괜찮더군요.
용7 타이틀이 도착을 해서 초반을 즐겨보는데 ㅋㅋㅋㅋㅋㅋ
색다르기도 하면서, 키류와 너무 다른 성격의 주인공인데
갑자기 뚫어뻥 배달을 하고, 극2와 제로와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기존 용 시리즈 보다 코민 요소를 좀 더 가미한게 초반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신선한 느낌으로 오고 초반부터 재미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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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 엔딩이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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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 엔딩이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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