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슈타인즈 게이트 초반은 참...ㅎㅎ

[Asura Buddha]

뭔가 떡밥을 던지면서 게임을 풀어나가기는 하는데....

페이리스 냥냥이라던가 뭐 이런것들은 어느정도

손,발을 억지로라도 펴가면서 참을수 있습니다.

근데 오카베...아니...호오인 쿄우마 이놈의

중2병 대사나 말투가 좀 심각하게는 조현병이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말같지도 않은 설정과 대사들을 내뱉을때는 참....

아직 극초반이라 게임에 대해서 딱짤라 평가하기에는

섣부른 판단입니다만....적응이 쉽진 않네요 ;; ㅎㅎ

[디지이스트]

많은 분들이 초반 넘기는게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저같은 경우는 떡밥들 위주로 집중해서 보면서 플레이해서 그런지 초반도 딱히 힘든 점 없이 몰입해서 잘 플레이했습니다. 5장까지만 참고 버텨보세요!

[순정소닉]

중반부터 말씀하신 모든? 게 보상받는 스토리죠...ㅋㅋ

[요즘1]

5장 넘어가면 손뗄수가 없게 됩니다

[투명늑대]

그 중2병 멘트들을 다시 곱씹게 되는 순간이 오실겁니다..;;;;

[내사랑공휴일]

버티세요. 저야 뭐 큰 거부감 없이 했는데
거부감 있더라도 5장까진 꼭 버티세요 ㅎ

[묵혼]

거길 참고 넘겨야되요 넘기면 뭐 애니고 뭐고 다 찾게 될꺼니까

[dc=일베]

애초에 씹덕 타겟으로 나온 게임이예요. 항마력없으면 접는걸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씹덕아니면 공감하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