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페르소나5 그 자체입니다.
페르소나4 후속으로 나왔던 외전작들은 장르가 다르고 완성도가 미묘해서 본편과의 거리가 있던 거에 비해서
이번 페르소나5 후속으로 나온 스크램블은 장르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페르소나5 본편 플레이때의 그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렸습니다.
특히 본편에서 좀 모자라다고 생각했던(하루 비중;;)부분들을 채워준다는 점에서 대만족입니다.
(아래쪽의 스크린샷은 스위치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장소!
자주 들락날락 하면서 보게 될 아지트 메뉴
본편과 다르게 던전에서 빠져나와도 하루가 지나지 않습니다.
SP가 부족하면 바로바로 현실 세계로 나와도 됩니다.
이번에도 서브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페르소나 하면 당연히 벨벳룸
전서와 페르소나 합체도 건재하네요.
단, 이번에는 코옵이 없어서 아르카나 구분은 되지 않습니다.
소피아 상점
요리도 등장
본편을 능가하는 메뉴 디자인 센스
코옵이 없는 대신 밴드가 등장
괴도단 레벨이라 보시면 될 듯
포인트를 사용해서 각종 부가 효과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스크램블은 [파레스]가 아닌 [제일]이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페르소나5 파레스 파트와 동일합니다.
적의 눈을 피해 나아가면서 퍼즐을 풀고 잠입 루트를 찾는 것
본편과 마찬가지로 섀도우와 조우하면 전투 돌입
전투에 돌입하면 섀도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배경에 있는 오브젝트를 활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바톤터치로 조작 캐릭터 전환도 마음대로
캐릭터마다 특수기가 존재
예를 들자면 조커는 사격, 모나는 차로 변신(..)
졸개의 약점을 노리면 총공격
게이지가 차면
필살기 쇼타임 어택을 사용 가능
보스전은 보스가 가진 실드를 전부 깨부수면 총공격 가능
본편과 비슷한 연출의
화려한 총공격 연출이...
무쌍이라고 해서 살짝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런 불안감이 다 날아갔습니다.
전투만 턴제에서 액션으로 바뀌었더군요.
본편을 재미있게 하신 분이라면 스크램블도 상당히 재미있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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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중독자
60프레임 고정이라고 들었네요~ | 20.02.22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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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진행중이라서 전체 플레이타임은 모르겠고.. 웬만한 JRPG 볼륨은 나올 듯 합니다. | 20.02.22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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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글판 나오면 또 살 생각입니다. | 20.02.22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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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 좋아서 그다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 20.02.22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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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에는 엠케이블을 연결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해상도 보정 효과가 있습니다. | 20.02.22 09: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