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로운 주인공 이치반 데뷔는 성공적인듯 합니다 키류가 별 생각안나더군요
전투가 RPG로 바꼈는데 밸런스는 좀 엉망인듯
잡체인지해서 배우고싶은 어빌도 배워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어차피 액션일때도 B급 액션물정도...
밸런스 개판에 물리엔진 개판이였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후반 끓어오르는 연출보고 가는거죠...)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호떨호떨 약먹고 히트액션이
아니라 너 한턴 나한턴이라 어느정도 렙과 장비빨은
필수 첫시도치곤 상당히 좋았습니다 캐릭 키우는 맛도 있고....던전도 알피지게임의 던전 공략하는 느낌으로다가.... 액션일때처럼 호쾌함은 떨어지는듯 ...
키류는 문열때 손으로 안열었죠;;;
여캐들 얼굴은 총체적 난국 엔진문제인듯
여캐들이 다 이상함 그나마 선희는 선방..
애리는 1등한 여성인거 실화?;;;;(캐릭터성능은굿)
스토리는 이전 용과같이보다 오글거림이 심해졌습니다 일단 컨셉이 알피지고 주인공이 용사컨셉...
예상대로 나까마니까 나까마여서 나까마다!등
오글거림이 좀 심해졌지 메인 스토리자체는 흥미진진
동료유대시스템으로 동료들 이야기도 어느정도
깊이있게 다뤄준것도 좋았습니다
갠적으로 한국인캐릭터가 비중있고 악역이 아니라는점 꽃미남 꽃미녀라는점 한국어 대사가 지대로라는점
아주 좋았습니다 꼭 파티에 넣어서 데리고다님;;;
항상 용과같이하면서 느끼는점은
매력적인 메인스토리를 즐기는데 서브퀘가 너무 많습니다 서브퀘 숫자를 좀 줄이고 경영같은거 빼버림 좋겠어요 메인즐기다 샛길빠지면 스토리고 뭐고 주객이 전도된 느낌 물론 정신나간 서브퀘또한 용과같이 매력이지만 6장쯤 다음스토리 궁금해죽겠는데
경영같은거 잡으면 그날은 스토리 진행 끝난거임...
심지어 경영을 패쓰하면 겜진행이 자체하드모드
개노가다모드 돌입임 퀘스트 전리품만으로
몇천씩 벌기 힘든데 가장 기본적인 강화만해도
기본 2천만까고 시작함...(도박같은것도 있지만
7편은 가성비가 경영이 제일 좋습니다)
결론- 돈을벌기위해선 강제되는 서브퀘는 사리지길..
병맛 서브퀘도 용과같이의 매력이지만
메인에 더 집중해서 서브퀘가
한템포 쉬어가는게 아닌
샛길로 빠져 삼천포는 안가게 해주길 바랍니다
개인적 평가는
주인공교체 성공적
턴제변화 호쾌함은 떨어짐 그래도 잼있습니다
스토리 갠적으로 제로급스토리와 분량이라 생각함
PS.주인공무기 야구빠따 ....
프리터는 구려서 쓰기가힘들고 좀 멋진게 보디가드인데 그냥 기본직업이 제일 좋습니다
용과같이는 맨주먹에 중년남들에 땀내나는 액션인데
야구빠따 좀 반칙에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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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인 적도 빠따로 깝니다 ㅜ | 20.01.26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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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때 무조건 한놈날려서 문박살나면서 다음방 가는연출이 많자나요 근데 턴제로 바껴서 그런 호쾌한 연출이 많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ㅜ | 20.01.26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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