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중한 사람이 아닐 거라는 믿음이 강해진 게
제일 큰 문제 같아
이세계물 같은 것도 소중하지 않아서 내팽겨칠 수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소중하지 않을 거라 믿으니 떠날 수 있는 거지
추방물이든 이세계물이든 뭐든
지금 환경에서 난 인정받지 못 하고 소중하지 않은데
어딘가에선 난 유능하고 누군가에게 소중한사람이고싶다는
욕망이 많이 투영되고 있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 거 같고
자기계발이나 투자에 목매는 사람들도 결국 지금의 자신은
중요하지 않고 부족하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고
아이돌이나 그런 사람한테 목매는 사람도
내심 자기는 그 사람에겐 난 소중하지 않겠지하며 방어선을 깔고
뭔가 그런 점이 진짜 세상이 힘들어지는 부분 아닌가 싶음
계속 능력이 있거나 가진 게 있어야 인정을 받고
뭐 없으면 사랑받을 가치나 자격도 없다는 인식이 너무 당연하니
현실도피적 사고든 현실집착적 사고든
근저에는 난 지금 이대로는 사랑받을 수 없어가 느껴지는 느낌..
이런 인식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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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입장에서는 그동안 개인은 소중하지 않다는 논리를 주입시키는 것이 이득이었겠지 그런데 그게 너무 과한 나머지 요즘 세대는 응 안해 하면서 뻗어버리니까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라고 했는데 막상 대체제가 없으니까 야 일어나 하면서 채찍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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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강해졌다기보단, 그게 사실이고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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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나타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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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피아가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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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나타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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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3.22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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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3.22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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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입장에서는 그동안 개인은 소중하지 않다는 논리를 주입시키는 것이 이득이었겠지 그런데 그게 너무 과한 나머지 요즘 세대는 응 안해 하면서 뻗어버리니까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라고 했는데 막상 대체제가 없으니까 야 일어나 하면서 채찍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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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론도 그 연장선이긴 했지. 최소 요구치가 SNS 같은 걸로 너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의무감, 공포심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으니 그냥 포기해버리는 느낌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면 너무 비참하니까.. | 26.03.22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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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30 ㄱㅅㄲ론과 노오력론이 60대의 은퇴와 4050의 명퇴 칼바람 이후 갑자기 쏙 사라져버린 걸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 26.03.22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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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시대가 그거에 호응 안 하고, 못 할만한 환경이 되기도 했지. 타고난 금수저들이 훨씬 잘 사는 게 계속 나오니까 | 26.03.22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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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강해졌다기보단, 그게 사실이고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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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사람 자체가 늘어난 것도 맞는데 자길 사랑하는 가족이나 그런 게 남아있던 사람도 그렇게 내심 생각하기도 하니까.. | 26.03.22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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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피아가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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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놈들보다 포켓몬이 최고지 | 26.03.22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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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나데물이 인기있는 이유를 요즘 느끼는 중. 날 필요로 해주는게 기쁘더라. | 26.03.22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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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기 빼고 그렇지 않나 싶음.. | 26.03.22 14: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