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고등학생 때 있던 일인데
당시에 우리 집에 주말이 되면 놀러와서 밤새 게임하고 수다 떨고 가는 친구 둘이 있었다.
그리고 그날도 우리 집에 모여서 밤새 놀기 시작했고 중간에 한 명이 컴퓨터를 하고(A) 나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고
남은 한 명은 화장실(B)을 갔다.
대충 이런 구조인데, 작은 사각형이 화장실이다.
그리고 잠시 후.
컴퓨터를 하던 친구 A가 거실을 보더니
"너 TV에서 뭐해?"
라고 큰 소리로 묻자, 주방 쪽에서
"나 물 마시는데?"
하는 답변이 돌아오더니 화장실을 갔던 B가 주방에서 돌아왔다.
"그러면 거실에 누구야?"
B를 보고 놀란 A가 되물으며 거실을 살폈는데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A는 힐끗 봤더니 B가 TV를 쓰다듬고 있어서 불렀는데 주방에서 답변이 들려와서 놓쳤다고 말했다.
그러자 B는 장난치지 말라며
"나는 정수기에서 물을 마신 것뿐인데 ㅋㅋㅋ"
라고 받아친 것에 가만히 듣고 있던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둘을 데리고 주방으로 데려갔다.
"우리 집에 정수기 없어, X신들아! 몇 년을 오고도 모르냐?"
주방을 직접 보이며 말한 것에 B는 싱크대에 넣은 컵과 냉장고를 번갈아보며
"나는 분명 냉장고에 달린 정수기에서 물 따라 마셨는데?"
하고 당황했고, 사건은 그렇게 20년이 지난 아직도 미해결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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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작성자에겐 A와 B라는 친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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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가 너무 이뻐서 쓰다듬은건데 들키면 부끄러우니 둘러댄거고 그래서 없는 정수기 얘기가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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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둘이 멀쩡하고 작성자가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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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일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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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이서 골든샤워 플레이 하고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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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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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가 너무 이뻐서 쓰다듬은건데 들키면 부끄러우니 둘러댄거고 그래서 없는 정수기 얘기가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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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Tv로 보면 안되는걸 몰래봤군요 들킬까봐 아닌척! | 26.03.22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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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중인데? | 26.03.22 0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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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백수
술먹고 일하고 있다고? | 26.03.22 0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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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3.22 0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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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이서 골든샤워 플레이 하고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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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작성자에겐 A와 B라는 친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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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둘이 멀쩡하고 작성자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