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시간이 일정치 않은 직업이라 이 시간에 올리고 있습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1670878
이러한 글을 올려 소란을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멍청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없는 글솜씨에 적다 지우고를 반복하다보니 며칠이나 지났습니다. 이 또한 죄송합니다.
저는 일베라면 질색을 합니다.
제 사연을 좀 적어야 하는데,
간략히 적자면,
제가 참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친구가 일베를 하며, 그 사상에 동조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그 친구도 너무 미워졌고,
그 전보다 더 일베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조금이라도 일베스러운건 발작을 하듯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똑같은 소리로 소란을 일으킨 것도 그런 일종의 망상에 사로잡혀 벌인 일입니다.
물론 사연팔이, 감성팔이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저런 사연이 있어 이런 멍청한 짓을 벌였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후로는 저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저를 용서해주실 수 있으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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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야짤이랄것이 없어서 그나마 이걸 올립니다. | 25.07.30 0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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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뭘 이런걸 신경씀?? 어차피 그 게시물 올려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님 이미 차단했기 때문에 이글 볼수도 없음. | 25.07.30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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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겠네요.. | 25.07.30 0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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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커뮤 인데 걍 사셈 의외로 사람들은 님한테 관심없음. | 25.07.30 0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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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람들이 뭐라하면 사과했는데 니들이 안본거임~ 하면 됨. | 25.07.30 0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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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5.07.30 0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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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주운 피규어짤입니다. | 25.07.30 06: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