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K-151 현마임.
현마는 방탄, 비방탄 모델로 나눠져 있는데 국군이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건 방탄 모델임.
방탄 모델의 경우 험비의 방탄 모델인 M1151의 방탄 성능에 21세기에 개발된 만큼 고출력 엔진을 가지고 있는 고기동 차량임.
미군은 L-ATV라는 방호력 더 높은 차량 양산하고 있는데, 왜 구시대 차량을 배치하냐고 지적할 수 있지만....
<좌: 소형 고기동차량인 험비, 중앙 :L-ATV, 우: MRAP 인 M-ATV>
미국에서는 방호력 부족한 험비와 무거운 MRAP을 한꺼번에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다 보니,
험비와 MRAP 사이에 끼 완전히 다른 체급의 차량임.
<사람과 L-ATV 전고 비교>
<한국군이 운영하는 MRAP. 어지간한 장갑차보다 전고가 높다.>
요런 좁은 길들이 많은 한국 환경에서 저런 거대한 차량들은 다니기 힘듬.
<폴란드로 수출된 K-151.
기존 차량이 레토나에도 있는 에어컨도 없는 고물이라 죽을 맛이었는데
에어컨은 물론 출력 빵빵한 방탄 차량 들어오니 운전수나 탑승자나 신나고 있는 상태임.>
가격은 1억 5천으로 방탄 덧댄 민간 차량 개량형 주제에 비싼 것 같지만, 험비는 이 가격이 비방탄 모델 값보다 약간 저렴하고
L-ATV는 한 대가 5억이 넘어 가는 게 현재 인플레이션온 군무기 시장임.
오히려 괜찮은 가격의 고기동 방탄 차량이어서 폴란드, 체코 말고도 자본이 부족한 아프리카 국가도 소량이나마 도입했음.
<현재 영국군이 운영하고 차츰 퇴역중인 랜드로버 디팬더의 군용 버전인 랜드로버 울프.
비방탄 + 80년데에 만든 1세대 모델이어서 군토나라 불리는 K-131보다 노후화가 심각하다.>
요번에 노후화 된 영국군 다목적차량 1400대 대체하는 LAV사업에 현마도 뛰어 들었음.
근데 과거 영국군 자주포 사업 입찰 실패처럼 이번에도 신형 중형수송차량 계약 체결하고 LAV에도 뛰어다는 라인메탈의
협상 카드로 쓰일 거라는 게 중론임.
하지만, 구매자가 한정적인 무기 시장 특성상 실패하더라도 이런 곳에 참여해 각국에 홍보를 해야 하는 상황임.
(IP보기클릭)121.165.***.***
ㅇㅇ, mrap 갈 수 있는 길이면 K806,K808도 가능해서 방호력은 물론 화생방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갑차 가져가지 굳이 mrap이 필요하지 않음. (공병 부대에서 소량 도입해 굴리고 있지만, 역시 많이 보이진 않음.)
(IP보기클릭)121.154.***.***
(IP보기클릭)121.165.***.***
ㅇㅇ, mrap 갈 수 있는 길이면 K806,K808도 가능해서 방호력은 물론 화생방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갑차 가져가지 굳이 mrap이 필요하지 않음. (공병 부대에서 소량 도입해 굴리고 있지만, 역시 많이 보이진 않음.) | 25.07.23 19:52 | | |
(IP보기클릭)121.154.***.***
그것도 있고 전고가 높아서 균형이 안맞아 산악기동하다 미군도 mrap잘 어퍼먹어서 우리나라랑 안맞음 물로 각 사단 직할 공병대 eod팀에는 들어간것 같은데 그건 eod니까 | 25.07.23 19:55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65.***.***
말이 라인메탈이지, BAE 까지 묶여 있어서 생산성,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도 그쪽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요. (미국 제너럴 일렉트로닉스와 협업해서 중형 전술차 개발 완료하고 현재 시험중인 상태예요.) | 25.07.23 19:55 | | |
(IP보기클릭)1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