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게 덕분에 오늘 추억 여행 떠나서 좋구만

[잔돈]

일단 게임 입문작은 '록맨x4 (feat. 메가맨x4')

첫 PC게임이었는데 x4 다 깨는데 거의 1년 걸렸던거 같다 X같은 공작녀석

첫 판타지 소설은 드래곤 라자 (일러는 상관없다) 

   

솔직히 눈마새 시리즈보다 드래곤라자에 좀더 애정이 가긴하다 (대신 작가가 글을 안 쓴다)

첫 십덕 만화책은 기억이 애매한데 블리치였던거 같다.

너무 어렸을 적에 봐서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 못 해도 영혼을 울리는 연출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첫 십덕애니는 어마금!

솔직히 어마금 처음 보고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했다. (그 때는 어렸지)

유게 덕분에 오랜만에 내 추억들을 싹 꺼내서 확인해보고 좋은 기회였구만 ㅎㅎ

[자유추구]

난 판소는 드래곤 레이디.
너무 인상깊었음.

[토코♡유미♡사치코]

근데 마시는 새 시리즈?만 안쓰는거지 여전히 왕성한 집필을 보여주고 계시더라

[오니유리]

어마금이면 청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