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이제와서 한국어더빙 불태워봤자...

[루리웹-1597531891]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도 많아서 초반에 좀 그랬지만 지금은 그닥? 인사람들이 더 많고 

에초에 일본어더빙도 있는데 머 선택적인 문제고 갠적으론 호불호의 영역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먼저들어서 익숙해진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미 한국어더빙으로 오래 플레이 해서 그런지 별 거부감 없기도하고 

지금은 그저 우앙~ 메인스 한국어 풀더빙 난 이미 적응해놔서 이득이자나~ 이 맘뿐임 

에초에 넥겜에서 돈쓰고 디렉팅하고 성우도 돈받고 일한 프로의 일처리인데 대충하고 넘겼겠어? 싶기도하고 

애네들이 엘레프로 전무 4성 내고 이런거 아님 굳이 더빙이 불태울 요소인가? 하면 난 전혀... 

[소리거리장어]

더빙의 퀄리티가 각별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과연 충분한 교정이 들어갈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영 기대를 채워 주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루크]

극단적으로 보면 일섭하고 안 비슷해서 싫어하는 건데
그게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아님
실제로 한섭으로 먼저 접한 사람은 문제를 못 느낀 사람도 있고

[소리거리장어]

일섭과 비슷하지 읺아서 싫어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습니다. 스미레처럼 일섭에서도 더빙의 적절성을 문제 삼은 경우가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봅시다. '한섭 더빙 다 괜찮은데, 특정 캐릭터는 문제다'라는 것은, 그 특정 캐릭터만 해석하는 방식이 기존과 또는 이미지적으로 많이 동떨어져 있거나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그것을 단순히 해석차로 넘어가기에는 거슬릴 정도로 괴리가 심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상하다는 느낌은 단순히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