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니까 나도 점소이기는 했네.

[철인87호]

폐급이기는 했어도.

성인이 되고나서는 거의 부모님이 하는 식당에서만 일을 하고 돈을 벌었음.나름 점소이.

그런데 최저시급이라도 보장받았냐,그렇다고는 못함.식비나 수도세,전기세는 안 써도 되기는 했는데.

그리고 부모님이나 나나 다 못 해서 결국엔 말아먹었고.

내가 그래도 최저시급만이라도 똑바로 보장받으면서 일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뭐,그래도 폐급,오

십보백보기는 했을 거라고 생각함.나아졌다고 해도 아주 조금만 나아졌겠지.

[냥밀돔★]

점소이 드립칠려고 들어왔다가 후다닥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