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스티아 나이프
여전히 쓴다면 못 쓸 것도 아니고, 워낙 화력형 어시스트 장비로선 성능이 구린 것도 아니어서
상한 해방 수치가 80억인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화력+부위 파괴 보너스를 같이 챙길 때 솔직히 이 만한 어시스트는 없다고 봐도 될 수준.
(후술할 어시 중 실질 무과금 어시스트 장비인 어그리게이트의 천궁도 있다지만..)
게다가 딱히 불팟이 아니어도 초 콤보 강화 & 부위 파괴 보너스를 같이 챙길거면 쓴단 이야기가 여전히 나오는 건 사실이어서
확보는 사실상 필수 그 자체.
(없으면 그냥 죽어야 함 진심.)
2. FAIRY TAIL 단행본 50권[나츠 드래그니르]
각성 구성은 엄청 심플한데, 딱 불팟에 필요한 요소들만 갖췄기에 불팟 전용의 부위파괴 보너스 어시스트 장비로 한창 굴러다니는 중.
초 콤보 강화 / 팀 체력 강화 /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존재감이 미쳐버린 쪽.
액티브가 솔직히 2턴 단축만 붙었어도 개사기였단 소리가 괜히 나오는 건 아님.
(근데 왠지 올해 중으로 복각 때리면 붙어버릴 가능성이(...))
그렇기에 여전히 쓴다면 못 쓸 정도는 아닌 게 꽤 큼.
3. 블루 록 콜라보 단행본[아사기 요이치&바치라 메구루]
본격 다속성 파티 전용 부위 파괴 보너스 어시스트 장비 1
솔직히 얘 없으면 다속성 파티 짤 때,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 1개 차이로 파밍의 성공 여부가 꽤 중요해지는 건 사실이어서
이번 별자정이 끝나고 올 메이드 이벤트에서 맹활약하는 메이드 이데알의 파티 구성 관련으로도 상당한 키를 쥐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
바로 후술할 발차기 공주 & 비행사의 사진과 쌍벽을 이루는 어시스트 중 하나이기에
이래저래 확보를 못 해뒀다면 많이 골치 아파질지도..
4. 발차기 공주 & 비행사의 사진
본격 다속성 파티 전용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 보유 어시스트 장비 2
이 어시스트 장비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블루 록 콜라보 단행본을 빼면
부파 보너스 각성을 보유한 다속성용 어시스트 장비가 꽤 죽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겨 버렸음.
(케시스의 단검도 있긴 하지만 그 쪽은 살짝 논외인지라 언급은 안 하겠음.)
이 어시스트 장비의 액티브가 워낙 뛰어난 구성의 조합이다보니, 실질 스킬 부스트 6개 장비 겸 4속성 동시 공격 &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을 같이 챙길 수 있는 꽤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밸류를 갖고 있어서, 이래저래 다속성 파티에선 얘가 있냐 없냐로 파밍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최근 몸값이 미쳐버린 어시스트 중 하나
게다가 팀 체력 강화 2개도 갖고 있는 게 좀 무섭다고 할 정도로
화력 & 내구 & 파밍에 중요한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도 같이 갖추고 있는 게 정말이지 좀 많이 흉악스러움.
5. 어그리게이트의 천궁
이 어시스트 장비도 솔직히 말하면, 요즘 부위파괴 보너스 기반 파밍 파티에서 이거 있냐 없냐로 파밍 속도가 많이 달라진단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 가치가 많이 올라온 어시스트 장비라고 생각됨.
특히 F91이나 코난 파티에서 이 어시스트 장비가 쓰이는 게 좀 많이 흉악하게 작용하다보니..
각성 구성이 심플해도 그 각성 구성이 꽤 강한 구성인 게 너무 큼.
그냥 없으면 뭣 됐다고 생각해야 하는 실질 무과금 어시스트 장비 중에선 꽤 흉악하다고 봐야 할 정도.
(농담 안하고 진짜)
6. 빔 런처(F91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 1)
솔직히 얘는 현 시점 빛속성 특히 테미스 파티에서 자주 채용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없으면 진짜 없는 대로 고통 받아야 함.
빛 가로 1렬 강화x3 1개 때문에 실질 전체 공격+ 2개 분량의 화력을 낼 수 있고
거기에 추가로 초 콤보 강화 1개를 갖고 있다보니..
테미스 파티에서 이 어시스트 장비를 진짜 많이 채용하고 있는 실정.
진짜 안 가지고 있으면 테미스 파티로 파밍 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아야 할 키 포인트급 어시스트.
7. 트럼프 총
얘도 최근 속성 불문하고 초 콤보 강화 1개 & 부위 파괴 보너스 1개를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소소하게 던전 보너스 각성도 갖고 있어서 완전 파밍 특화형 어시스트로선 상당히 강하단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쪽.
게다가 액티브도 꽤 좋은 편에 속하는 구성이다보니
(4턴 동안 대미지 무효 관통 효과를 갖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100만 MP로 사는 거 치곤 좀 많이 강함.
실질 무과금 어시스트 장비라고는 하지만, 정말.. 없으면 살짝 꼬울 수 있다고 생각.
8. 성악의 대마녀 파스카의 스노우 돔
상향 하나로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을 받았을 뿐인데
연구가 되면서 코난 파티에서 중추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로 갑자기 떡상을 해버린 장비.
각성 구성 자체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고
(조작 시간 연장 각성이 필수인 코난 파티에선 꽤 환영 받는 조작 시간 연장+ 3개는 너무 소중함)
솔직히 코난 파티가 아니어도 최근 쓴다는 파티에선 무조건 1개 정도 채용이 꾸역 꾸역 되고 있다보니..
없으면 얘도 살짝 꼬울 수 있음.
9. 테니스부의 에이스 티폰의 학생증
최근 들어 이 어시스트 장비도 꽤 여러 파티에서 자주 쓰이는 꽤 흉악한 장비라는 평가를 듣는 쪽.
다속성 / 어둠 속성 가리지 않고, 꽤 활약할 수 있는 액티브와 각성 밸류를 갖고 있어서
이래저래 없으면 좀 꼽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신학기 에그의 가치를 어느정도 올렸단 평가를 하게 만든 장비.
(물론 테니스부의 에이스 티폰은 100만 MP 지불 또는 확정권을 사야 했다는 게 문제지만..)
솔직히 이 어시스트 장비도 안 갖고 있으면 진짜 개 꼬운 장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10. 사천룡의 소울
어둠 속성 파티 최고의 국밥 부파 장비.
없으면 좀 많이 꼽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만든 현 시점 최고의 밸류 장비 중 하나
화력 / 내구력 / 부위 파괴 보너스 각성을 전부 챙길 수 있어서
최소 2개 이상은 확보해야 한다곤 하지만
(로제타 파티 기준)
그럴 가치가 있단 이야기가 무조건 나오게 되는 장비.
굳이 로제타 파티가 아니어도 히나타 파티에서도 1개 정도는 무조건 채용되는 게 여전히 국룰일 만큼
이래저래 없으면 어둠 속성 파티 굴릴 때 꽤 골치 아파지는 쪽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