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 주인공이 공동 안에서 뭘해야 좋을 것 같음?

[푸리나]

지금도 주인공이 공동 안에서 뭘 하기는 하지만

그거 보고 아무도 '와 파에톤 지린다 ㅋㅋ' 이러진 않잖음

상상이지만 유게이들은 주인공이 공동 안에서

어떤 연출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

[RaHu]

공동에서 안나온다

[푸리나]

아쉽지만 그건

[iØRI♥]

프롤로그에 이미 나와
빌리랑 엔비 고립됐는데 파에톤이 완벽하게 출구 균열 찾아서 원큐에 탈출

[iØRI♥]

요는 '길찾기' 임
근데 지금 아무도 길을 안헤메잖아
아무도

[푸리나]

공동 안에서 똑같이 한다면 벨 겁나 뛰어야겠네

[에너존큐브]

지금으로썬 뭘 바꾸기가 어렵고 아이디어도 못 나올 수준으로 막힘. 그래서 제작진들도 술법 수련같은 무리수 둔 거고

[에너존큐브]

이아스랑 페어리를 사용하는 공동탐색 파트가 TV였고 그걸 고치는게 아니라 삭제해서 문제가 결국 터진느낌

[푸리나]

술법 연출이라도 좀 멋지게 해주지

[마너오루]

? 지금 하는거 부터가 공동 안에서 아무나 못 하는 길잡이 해주는건데 파에톤 지린다 해주잖아?

[푸리나]

인게임속 캐릭터들 말고 ㅋㅋ

[에너존큐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숫자 네개 띡 입력하니까 대단하십니다 로프꾼님(쑻) 하는건 진짜 그랬어... 그렇다고 2.0에서 드라마틱하게 나아진것도 아니고

[마너오루]

완전 비전투형 관찰자 라인의 캐릭터들인데 작 외부 요인인 플레이어들이 그런걸 느끼긴 힘들지. 막 캐릭터들이랑 교감하거나 전술 전략이 뛰어 나다거나 그런게 아니자늠

[푸리나]

그런 주인공을 공동에 넣었으니 쩝

[누카콜라퀀텀]

근데 이아스 빼고 주인공이 공동 다닌다고 생각하면 너무 손해인 거 같음.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네비게이션식 캐릭 연출의 실패지
온전히 네비 느낌으로 살릴려고 TV 연출 넣은것도 폭망했고

결국 TV 사라지면서 본체가 같이 들어가거나 플블 조종으로 길찾는데
로프꾼 자체라는 의의가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