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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친의 경제적 지원을 거부한 30대 블라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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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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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필요할때는 도움을 거부했으면서, 자식이 필요없는 상황에 강제로 빚을 안겨주면서 부채감과 의결권을 얻고 싶어한다라니... 좀 무서운데?
25.06.26 15:06

(IP보기클릭)14.32.***.***

BEST
놀랍게도 진짜 저런부류 꽤 있다. 나도 2천만원 지원해주겠다는거 거절해도 끝이없길래 2천만원 가지고는 안되겠다고 2억 달라고 하니까 어느순간 부터 그만하더라 ㅋㅋㅋ 늙은자식을 노후에 승질대로 부리고 싶으면 쌈지돈 가지고는 안되겠다는 얘기를 돌려한거지
25.06.26 15:08

(IP보기클릭)210.99.***.***

BEST
다행이다 우리집은 방임주의라..범죄나 몸에 안좋은거만 아니면 뭘해도 냅두자는 주의임
25.06.26 15:05

(IP보기클릭)39.7.***.***

BEST
아들이 잘하고 있는거 같네 형은 장남이기도 하니 어찌보면 지금 상황에 처한게 안타깝간 하지만 이미 받은게 있으니 쉽디는 않을거 같고 동생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귣건하게 제갈길 가는게 좋을거 같다
25.06.26 15:09

(IP보기클릭)58.29.***.***

BEST
이건 진짜 나 죽을때까지 메어있어라 수준인데...? 아니, 자립 가능한데 그걸 기뻐하는게 아니라 왜 거부하냐며 화낸다고...?
25.06.26 15:08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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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식이 용돈은 용돈 대로 많이 받는데 퉁명스런거보고 싸기지없단거 사실 저런식인거지 부모가 잘해주진 않고 돈만준경우 자식이 어려도 눈치깜 돈주고 애교사련다는거 그럼 아직 어리니까 돈만낼름먹고 쌩까다가 경재권 생기면 부채의식없이 쌩까는식
25.06.26 15:10

(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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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안은 아니네; 뭐 굳이 필요 없으면 안받는 게 나을듯
25.06.26 15:10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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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우리집은 방임주의라..범죄나 몸에 안좋은거만 아니면 뭘해도 냅두자는 주의임
25.06.26 15:05

(IP보기클릭)211.235.***.***

인드라8888
우리집도 방임주의인데. 일단 밥벌이 알아서 할 줄 알면 ok | 25.06.26 15:08 | | |

(IP보기클릭)61.73.***.***

BEST
자식이 필요할때는 도움을 거부했으면서, 자식이 필요없는 상황에 강제로 빚을 안겨주면서 부채감과 의결권을 얻고 싶어한다라니... 좀 무서운데?
25.06.26 15:06

(IP보기클릭)14.32.***.***

BEST 판사집저희집고양이가
놀랍게도 진짜 저런부류 꽤 있다. 나도 2천만원 지원해주겠다는거 거절해도 끝이없길래 2천만원 가지고는 안되겠다고 2억 달라고 하니까 어느순간 부터 그만하더라 ㅋㅋㅋ 늙은자식을 노후에 승질대로 부리고 싶으면 쌈지돈 가지고는 안되겠다는 얘기를 돌려한거지 | 25.06.26 15:08 | | |

(IP보기클릭)210.99.***.***

PC2
살면서 보니깐 웃긴게 억단위로 지원해주는 부모는 터치를 오히려 안하는데 생색내고 간섭하는 부모는 지원규모가 많아야 천만단위더라. | 25.06.26 15:10 | | |

(IP보기클릭)119.193.***.***

난 지원해줘잉ㅠㅠㅠ
25.06.26 15:07

(IP보기클릭)218.48.***.***

앞전에 도와달라할땐 안 도와주시고, 나중에 싫다는데도 무작정 도와주겠다고 하는것도 좀..
25.06.26 15:08

(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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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나 죽을때까지 메어있어라 수준인데...? 아니, 자립 가능한데 그걸 기뻐하는게 아니라 왜 거부하냐며 화낸다고...?
25.06.26 15:08

(IP보기클릭)39.7.***.***

BEST
아들이 잘하고 있는거 같네 형은 장남이기도 하니 어찌보면 지금 상황에 처한게 안타깝간 하지만 이미 받은게 있으니 쉽디는 않을거 같고 동생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귣건하게 제갈길 가는게 좋을거 같다
25.06.26 15:09

(IP보기클릭)61.254.***.***

BEST
평범한 집안은 아니네; 뭐 굳이 필요 없으면 안받는 게 나을듯
25.06.26 15:10

(IP보기클릭)116.127.***.***

BEST
흔히 자식이 용돈은 용돈 대로 많이 받는데 퉁명스런거보고 싸기지없단거 사실 저런식인거지 부모가 잘해주진 않고 돈만준경우 자식이 어려도 눈치깜 돈주고 애교사련다는거 그럼 아직 어리니까 돈만낼름먹고 쌩까다가 경재권 생기면 부채의식없이 쌩까는식
25.06.26 15:10

(IP보기클릭)115.31.***.***

근데 말하는게 블라 새회사네
25.06.26 15:10

(IP보기클릭)211.234.***.***

치킨이터
새회사라고 말 못하란 법은 없긴 한데 | 25.06.26 15:17 | | |

(IP보기클릭)106.101.***.***

진짜 감당못할 큰 지출 갑자기 생기는거 아니면 저건 거절하는게 맞지
25.06.26 15:11

(IP보기클릭)106.101.***.***

그전에 어려울때마다 금융적으로 지원이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카드사 론얘기만 봐도 너무 자기 맘대로인 부모네
25.06.26 15:12

(IP보기클릭)118.235.***.***

극공감.. 나도 부모님 사업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고 지방 회사 내려옴 수입은 작지만 멀리 있으니 정말 마음 편함
25.06.26 15:12

(IP보기클릭)153.231.***.***

간단한데 사고싶은 집이 예를들어 5억이라 2-3억가지곤 택도 안된다고 그거지원 못할거면 그냥 하지말라 해버리면 될듯
25.06.26 15:12

(IP보기클릭)118.217.***.***

근데 지원을 거절하는 이유가 아버지가 간섭할 여지를 주고 싶지 않다인 점에서 이미 부자관계 파탄 직전인거 아닌가? 대체 어떻게 살았으면 아들이 저 정도로 거리를 두려하는거지?
25.06.26 15:13

(IP보기클릭)14.32.***.***

lskhdwqldhsl
생각보다 부모랑 사이 엄청 안좋은데도 꾸역꾸역 가족형태 유지하는 집은 많음. 우리집도 그렇고. 보통은 부모중 한명이 스파이더맨 지하철씬 찍고있더라 | 25.06.26 15:37 | | |

(IP보기클릭)175.202.***.***

나는 돈도 안주면서 통제하는데ㅋㅋㅋㅋ 받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형은 경기도권 집 주고 나는 알아서 사고. 집사면 냉장고 한 대 사준다기에 그냥 됐다고 함.
25.06.26 15:13

(IP보기클릭)106.101.***.***

저건 그냥 스탠스 유지하는게 답임
25.06.26 15:13

(IP보기클릭)218.232.***.***

우리집은 저럴 돈도 없어서 ㅋㅋㅋ 다행인가
25.06.26 15:17

(IP보기클릭)123.199.***.***

부모자식도 기부앤테이크라 저건 거절하는게 안전해
25.06.26 15:18

(IP보기클릭)211.36.***.***

맨 처음에 20대인가 그때 돈 빌려달라고 한거 거부당한것도 글쓴이가 울며 불며 매달리기를 원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5.06.26 15:21

(IP보기클릭)1.235.***.***

나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나라면 저기서 말을 더 쎄게 했을 듯. 본문에서는 ‘저재로 말한게 아니고 막말하는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직설적으로, 돌려말하지 않아야함. 정확하게 나는 그 돈을 아버지가 결혼한 내 가정에 간섭하겠다는 가격임을 알기에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거다 라고 말을 해야 듣는 사람임
25.06.26 15:26

(IP보기클릭)175.113.***.***

뭐 돈을 받건 안받건 뭐 그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보고... 근데 엄마도 돈벌고 아빠도 돈버는데 나는 엄마 돈만 받고 자랐고 아빠 돈은 받은 적 없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25.06.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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