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COMBAT'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에이스 파일럿이 되어 현실적인 하늘을 추구한 그래픽 공간을 360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상쾌감과, 자신의 상황 판단으로 적을 선택하여 격파하는 쾌감, 눈앞에 닥친 난국을 타파하는 달성감을 즐길 수 있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입니다.
1995년 'ACE COMBAT' 발매 이후 여러 타이틀이 출시되어 왔으며, 최신작 'ACE COMBAT 7 SKIES UNKNOWN'이 6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시리즈 누적 2000만 장을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1995년 첫 작품 출시 이후, 2025년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3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늘날까지 시리즈를 지탱해 주신 모든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0년 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0년이라는 세월의 지속은 단순히 시간을 거듭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믿습니다. 저는 늘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품질과 강력한 만족을 선사하고,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하며, 그 기대에 저희가 다시 부응하여 흔들리지 않는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 - 이 사이클을 장기간에 걸쳐 지속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큰 감사의 증표라고 관계자 모두에게 전해왔습니다.
또한, 30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는 시대도 가치관도 변천하고, 기술 혁신의 물결이 밀려왔으며, 회사도 팀도 항상 그 형태를 바꾸어가며 걸어왔습니다. 그야말로 '변화'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대 이상의 만족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코의 창업자 나카무라 마사야의 말 중에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1994년 남코에 입사했던 저는 당시 그 말의 의미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몸소 실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3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변화에 대응하며 여러분과의 신뢰라는 유대를 계속 이어왔다는 것. 그것이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지탱하고 미래로 이어가는 힘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침내 스스로 체감하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신뢰에 부응하고 가치를 계속 제공해 온 결과가 바로 이 30주년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 준비는 완벽합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날아오르겠습니다.
에이스 컴뱃 브랜드 디렉터 코노 카즈토키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 기념 월페이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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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감사하면 PSVR2 호환되게 좀 만들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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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을 그렇게 만들어야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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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ABs_Kw_miw?si=8eEGECTqpUwDAU4Y 에컴2 음악은 지금 들어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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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00만장에 9장 보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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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Warning Line은 30년 다돼가도록 들어도 가슴 뛰네요. | 25.06.30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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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00만장에 9장 보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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