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페르소나 4 더 골든 음악 TOP10 발표, 오늘 공식 유튜브

[Winter Love]

페르소나 4 더 골든 리마스터판 발매 기념

2022년 12월 17일~12월 26일 트위터에서 여러분이 투표한 페르소나 4,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추천 음악 베스트 10을 곰이 소개합니다.

오늘 공식 유튜브 TOP10 공개 (2023년 1월 27일)

출처 : http://p-ch.jp/news/9762/

[오드월드]

2위는 아직도 멍때리며 듣기 좋음

[김캬루]

맑은날 나오는 노래 ㅋㅋ

[봇덕후]

기상벨로 설정한지 10년쯤

[아......]

자전거 썡 달리면서 듣기 좋음 날씨도 좋으면

[[SANA]린벨쨔응]

ㄹㅇ
2위 노래 진짜 좋죠

개인적으로 페르소나4 하면 생각나는 곡

[저렴한 새우튀김]

P3P로 페르소나 시리즈 접하고 음악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후 시리즈까지 3회차 이상 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페르소나4 음악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페르소나5는 음.. 저도 주변에서도 전혀 페르소나 음악같지 않다고 느끼네요

P3: 오.. 음악 좋네 분위기도 굿
P4: ㄹㅇ겜이랑 음악 찰떡이네 음악 미쳤다
P5: 엥?

[밥상뒤엎기2]

장르가 재즈풍으로 바껴서 그런듯.

3,4,5가 작곡가는 다 똑같은데 장르와 담당 아티스트들이 다 다르죠

[저렴한 새우튀김]

게임도 갑자기 너무 캐주얼해져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더군요 ㅎㅎ;;

[나인Nine]

P5가 캐주얼해졌다니 조금 아리송한 이야기네요
볼륨이 대폭 늘어났는데..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5는 Life Will Change 랑 Beneath the Mask, Last Surprise, Rivers in the Desert 같이 보컬있는 곡들 다 개쩔었던것 같아요

[저렴한 새우튀김]

분위기가 캐주얼해졌단겁니다 ㅎㅎ

[야생 아르셴]

분위기가 캐주얼 해진 건 4가 최고 아닌가요??
5는 3과 4의 중간 정도 되는 분위기인데...

[저렴한 새우튀김]

걍 취향차이인갑죠 ㅎ

[MasterMind]

사실 다 개쩌는 명곡들이죠.

[파피프페포]

최고의 ost는 티비 주파수 소리지

[눈물나는 사람]

reach out to the truth
이건 이제 노이로제 걸리겠던데, 여태까지 다회차 게임하면서 적어도 수백번은 들었을듯.

[MasterMind]

근데 Heartbeat, Heartbreak가 없다니...

[Jockstrap]

헐 진짜 없네요 ㅠㅗ

[부질없더라고]

몽상곡은 아직도 듣고있고 근데 4골든에서 쥬네스 테마송을 뺴다니 테마만 들어도 나나코가 떠오르는데

[야생 아르셴]

에브리데이 영 라이프 쥬네스~

[주딱이]

P4G 정말 대작곡들만 있는것 같아요. 음악들이 다 너무 좋음.

[20121027]

엔딩곡이랑 겨울브금 미침

[루니카™]

3학기 브금이 좋았어요

[ChouCreamBread]

스노우플레이크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생존중...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은은하며 중독성 쩔죠 ㅎㅎ

[shiningrasia]

1위는 개인적으로 역대 rpg전투음악 중 최고인거 같음

[모코모코치]

진짜 페르소나4 더 골든 OST는 생각날때마다 찾아듣는...명곡들의 향연

[루리웹-4190978970]

진짜 시골느낌을 잘살린 브금들..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The Poem for Everyone's Souls 이것도 순위권일 줄 알았는데 없넹..

[eXtreme Boy]

몽상곡 ㅇㄷ??

[루리웹-2304080073]

Time to make history

[allez-y]

Shadow World가 의외로 순위가 낮네요 ㅋㅋ P4G 오프닝은 약간 깨는 부분이 있었지만 곡은 정말 좋았는데

[야생 아르셴]

오프닝으로 한 번만 나와서 그런 거 아닐까요?
다른 곡들은 여러 장면에서 나오면서 듣는 순간 바로 게임 내 추억이 떠오르는데,
오프닝곡은 진짜 가끔 들어서 그런가....들어도 그냥 '음, 좋은 노래구나.'하고 끝나는 느낌이 들어요.

[지나가던중년아저씨]

엔딩곡만은 페3이 압승인데 전체적으로는 4가 좋긴하지..

[[SANA]린벨쨔응]

2위곡 진짜 너무 좋음

[배틀범버]

페르소나1,2도 명곡많은데

[타협불가법칙]

번외인데 스팀덱하고 비타버전 페로스나4 해보고 두드러진 차이가 난다고 느낀게 사운드였음 비타버전은 압축을 얼마나 한건지 사운드가 구림
물론 그래픽과 프레임차이도 많이나서 비타 관짝행...

[부질없더라고]

점점 비타의 존재이유가 희미해지고 있음 아직도 비타하고 페4g , 로봇대전 시옥,천옥은 가끔 돌리지만
이번에 스위치로 페4g사서 다시하는데 너무 비교되긴했음

[92J]

전 time to make history가 제일 좋더군요

[김태연]

쥬네스가 없다니......

[틀린그림찾기만렙]

개인적으로 스토리상 나나코가 한동안 집을 비우게 됐을때 바뀌는 Alone이라는 브금이 뇌리에 오래 남네요
슬픈 멜로디가 아님에도 뭔가 그립고 허전한 느낌을 들게 하는 그런 느낌? 방과 후 뭘해야 효율적일까 고민하며
싸돌아 다니다가 귀가했을때 고생했다며 반겨주며 늘 인사하는 나나코가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던게 아닐까 싶네요
이 어린것이 주인공이나 료타로가 늦거나 집에 오지 않을때 이런 쓸쓸한 기분으로 기다리고 있었겠구나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브금이라 생각되더군요ㅠ

[새누]

노래는 4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