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임랜트) 바이오쇼크 4 개발팀의 오리지널 멤버들

[볼트 드웰러]

- 바이오쇼크 4를 개발하고 있는 클라우드 체임버는

비록 1편의 주요 제작자 켄 레빈이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그 대신 전편 제작에 참여했던 다른 제작자들이 속해있습니다.

바이오쇼크 2에서 환경을 디자인한 Hoagy de la Plante,

바쇽 1과 인피니트에서 아트 디렉터였던 Scott Sinclair,

바쇽 인피니트의 디자인 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Jonathan Pelling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 중에서 플란테와 싱클레어는 이들이 없었다면 

바이오쇼크의 스타일이 없었을 거라고 켄 레빈이 칭찬을 했던 인원들입니다.

- 바이오쇼크 시리즈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설정입니다.

랩처와 콜럼비아는 모두 게임 내에 흩어져있는 선전물과 건축물들을

통해 각 도시가 몰락한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편들의 제작 멤버들이 돌아왔다는 것은 이러한 바쇽 시리즈

특유의 설정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최근 클라우드 체임버는 바이오쇼크 4의 개발인원 모집 공고에서

폴아웃 스타일의 오픈월드를 선 보일 수 있다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예전의 바쇽은 주로 선형적 진행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오픈 월드의 도입이 바이오쇼크 4의 스토리텔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전편을 만든 믿음직한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다는 사실은 조금 안심이 되는 일입니다.

출처 : https://gamerant.com/bioshock-4-cloud-chamber-original-developers/

[내용증명]

음.. 2는 조금 그랬지만
어쨋든.잘 나와주길

[POCKET INFINITY]

켄 레빈 복귀하나?

[Soohorang]

아무리 그래도 켄 레빈 없는 바쇽은...

[Outfielder]

아트 디렉터는 그대로 라면 분위기는 잘 살리겠네요.

[PulseMate]

오픈월드라니깐 불안해지네요...

[아......]

저는 예전 E3에서 공개했던 바하 인피니티 영상같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떄 영상보고 지렸는데 하필 메인 게임은 다 없음

[상처엔염산]

랩처나 컬럼비아같은 도시가 또 나올수 있으려나

[VENUSER-]

1은 정말 쇼킹이었죠. 역대급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 게임플레이 아트웍 그리고 사운드까지 마스터 피스였는데. 리마스터를 안한글로? 미쳤니?

[기안8864]

난 1까진 공포게임이라 생각했는데...

[돼지 저금통]

게임성 자체는 바숔2가 1보다 나은데 말이죠

[일본국제사회리더로서 자격없다]

아닌데요.. 플레이면에서 1편이 훨씬 앞서는 데요
가만히 피아노를 치다가 총에 맞고 죽거나... 그림자로 공포를 주고..,, 등등... 멋진 연출이 1편에서는 짱많았는데 2편은 그냥 클리어만.... 그래픽도 너프됐고..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어요. 하긴 외주제작이었으니깐 그럴지도

[체자르]

바쇽이 스토리가 쩔긴 했지만 게임플레이도 굉장히 우수했음.
인피니트의 경우엔 스피디한 스토리 진행 때문에 게임플레이 측면에선 뭔가 하다만듯한 아쉬움을 줄 정도
바쇽2처럼 게임 플레이와 스테이지 디자인에 집중한 수작만 뽑아내줘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듯

[MongTeSKyu]

1편은 진짜 MASTERPIECE

[P4inKiller]

1편이 진짜 인생게임인데. 캔 레빈이 없어서 불안하지만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JoonKimDMD]

1편은 지금하기엔 안습인 텍스쳐, 그리고 너무 반복되는 해킹퍼즐, 그리고 약한 타격감, 이렇게 3개만 개선에서 리마해줘도 좋을거 같은데.

[LLLOOOLLL]

바숔1... 당시엔 이 이상으로 물그래픽 좋은 겜이 나올까 생각했었을 정도로 대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