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인터뷰라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수정할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Gematsu는 최근 발매가 다가오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과 관련해
콘도 토시히로 팔콤 사장과 대화할 기회를 가졌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PS 4판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의 팔콤의 북미 진출 확대 등.
Ys IX:몬스트리움녹스가 북미에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콘도에게 확인했다.
아래의 전체 인터뷰와 함께 커스틴 밀러이 질문을 했습니다.
—시작의 궤적은 시나리오가 언제 기획되었나요?
콘도 토시히로 : 섬의 궤적IV 개발 과정에서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했었죠.
궤적 시리즈의 다음 편을 생각하기 시작하며
시작의 궤적은 크로스벨의 독립을 다룬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에서 구체화되었습니다.
—시작의 궤적은 하늘의 궤적 3rd과 비슷해 보입니다.
이것은 잘라낸 컨텐츠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로 보여지는건가요
아니면 주로 최근의 타이틀에서 나온 테마를
바탕으로 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것인가요?
콘도 : 확실히 팬서비스 측면이지만, 3rd에 비해서 보면
본편 이야기의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시작의 궤적의 주요 시나리오의 텍스트 양은
섬의 궤적IV의 80% 정도여서 3rd와 동일하기보다는
'3rd 성분을 가진 새로운 타이틀'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해주면됩니다.
궤적 시리즈에서 향후 타이틀에 출연할 예정인
새로운 캐릭터들도 시작의 궤적에서 데뷔하게 됩니다.
—게임 내 서적 시리즈 3과 9는 시작의 궤적과
인연이 있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시작의 궤적이 발매하기전에 궤적 시리즈에서
복습해야 할 책들이 있을까요?
곤도 : '3과 9'를 확실히 봤으면 싶고,
'카넬리아'를 재검토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시작의 궤적은 엄청 많은 배역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이나 성우와의 기획 모두에서 이렇게
많은 출연진과의 조율은 어떻습니까?
콘도 : 이미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많아서
캐스팅 문제화에 관해서는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을 스크립트로 작업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50 명 이상의 캐릭터가 파티에 참여 할 수 있기때문에
좌우간 매우 많은 수의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전투 승리 후 파티 멤버에 따라 파티멤버의 대화도 달라지고,
일부 파티 멤버 전용 대화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즐거움으로 다 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이 시리즈는 시작의 궤적 이후 캘버드로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라이, 노스 앰브리아, 레미페리아 등
현재 북서부의 보이지 않는 일부 지역은
새벽의 궤적에서만 확인 가능한가요?
콘도 :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대륙의 동쪽까지 뻗어나갈 무대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새로운 지역이 소개될 것입니다.
시간에 맞춰 각각 묘사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아내겠지만
새벽의 궤적과 같은 접근법이 흥미롭고
앞으로 생각해 볼 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콤 게임은 북미 발매가 늦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은 영어로 된 적이 없습니다.
PS4 버전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그 타이틀들을 서양에서 출시할 계획이 있나요?
Ys IX: Monstrum Nox는 어떤가요?
콘도 : 제로와 벽을 북미에 풀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PS4로 게임을 출시하면 북미와 유럽에서
이러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Ys IX에 대해서는 현재 북미 발매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PS4용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이 출시됨에 따라
메인 라인 궤적 시리즈중 하늘의 궤적이 PS4에서
할수 없는 유일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PS3용으로 재출시된 것을 감안하여 PS4에서도
이러한 타이틀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까?
PSP 전용 나유타의 궤적을 현대식 콘솔에서 할 수 있는 희망은 없을까요?
콘도 :현대식 콘솔을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나
플랫폼 홀더 모두 하늘의 궤적을 자주 요청하기 때문에 숙제가 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것을 3D로 재현하고 싶습니다.
나유타의 게임 플레이도 지극히 호평을 받고 있어 PSP 전용 타이틀로 묻어두면 아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12월 주주총회 때 사내 게임 엔진에 대한 애기를 꺼내셨습니다.
언리얼 엔진 4와 같은 것을 사용하는 대신에 완전히
새로운 엔진을 만들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콘도 : 처음에는 언리얼 엔진을 옵션으로 고려했습니다.
섬의 궤적 시리즈의 경우 외부 엔진을 사용했는데, 막 시리즈 작업을 시작할 때는 충분히 좋았지만,
개발과 시리즈가 진전되면서 게임 계획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섬의 궤적 시리즈에서는 이벤트중에 수많은
고유 모델들이 진행되지만, 엔진은 그런 종류의 것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만약 우리가 미래에 그 상황을 진전 시키면 우리 자신의 엔진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엔진 경로]마다 그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따르기 마련인데,
어느 것이 더 우수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팔콤의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직원 인터뷰 페이지에는
2019년에 입사한 새로운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회사에서 발매와 관련된 음악들 중 어떤거에 관련있을까요?
콘도 : 좋은 관찰이지만 아직 그의 작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팔콤 게임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서부 지역에서 엄청나게 성장해 왔습니다.
영어권 팬들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고,
이렇게 늘어나는 고객이 회사 내 사업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요
콘도 :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북미와 유럽의 배급사,
언론사, 이용자들과 정보를 교환할 기회가 더 많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과거에 이런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요즘 북미와 유럽에서의 판매는 팔콤에게 매우 중요하며,
가능한 타이틀 선정과 내용을 논의할 때 의제로 거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기 전에, 우리 청중이나 서쪽의
팔콤 게임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또 있을까요?
콘도 : 니혼 팔콤 게임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습니다.
팔콤은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합니다.
팔콤은 40년 동안 조심스럽게 게임 콘텐츠를 제작해왔고,
우리는 그것이 오늘날 우리를 이끈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최근에야 우리 콘텐츠에 대해 알게 되었겠지만,
앞으로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세심하게 조작된
게임 콘텐츠를 계속 전달하고 싶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콘도 씨!
(IP보기클릭)121.140.***.***
엔진 관련되서는 새로운 엔진 썼을 경우 노하우도 그렇고 참... 새 엔진 도입 하려면 내부직원이 그 엔진을 제대로 다룰줄 알아야 하는데 기존 직원이 그걸 소화 할 정도의 실력이 안되든 시간이 안되든 이런 상황이겠죠. 2020년인데 아직도 몸을 돌리는데 90년대 2000년대 초반 처럼 움직임 없이 180도 돌아가고 있으니 안타깝긴 합니다.
(IP보기클릭)223.38.***.***
캐릭터 많으면 난잡하기만 하던데
(IP보기클릭)121.129.***.***
갠적으로 벽궤를 제일 재밌게했지만.. 섬궤도 플레이할때는 정말 재밌게 했음. 물론 인연이벤트랑 맨날 소노 히쯔요우와나이. 나불거리며 갬성질할때는 별로였지만.. 전투 시스템적으로는 점점 발전한터라 지금 옛날 작품 다시 해보니 전투가 지루해서 못하겠음. 다행히 시작궤는 인연이벤트가 없다하니 기대중
(IP보기클릭)110.47.***.***
스토리 및 캐릭터: 8 (이건 다나가 이끌어가는 시나리오가 워낙 압도적이라 8에 손 들어줄 수밖에 없음) 보스전, 액션성, 레벨 디자인: 9 (더 스피디해지고 손맛이 좋아진 전투, 이능 액션 추가로 탐색의 재미가 훨씬 올라감, 보스전이 밋밋했던 전작에 비해 공략법이 다양해짐) 시나리오에 중점을 두냐 액션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다르지만 9가 8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게임은 절대 아님
(IP보기클릭)219.240.***.***
저는 이스9 클리어하고 다시 이스8잡으려니가 전투도 너무 심심하고 이능액션이 없으니까 이동도 답답해서 재미없을정도 던데요
(IP보기클릭)39.7.***.***
쇼통령
그닥... 분량이 긴만큼 시나리오 밀도가 높으면 모를까 그냥 존나 쓸데없는 얘기 반복하는 구간이 너무 많음. 차라리 제대로 완성도 높인 게임 하나를 출시하는게 나음. | 20.04.09 12:37 | | |
(IP보기클릭)220.125.***.***
쇼통령
이런 팬들때문에 현재 제작 방식을 유지한다고 하죠. 그래픽 구려도 나는 재밌는데?하면서 비판도 안하고 사줘서.. | 20.04.09 12:45 | | |
(IP보기클릭)123.99.***.***
쇼통령
투자 적게 해서 공장처럼 뽑아내는게 머가 좋은지. 게임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파판7리메도 그래픽 까이는데 이 시리즈는 괜찮은지 모르겠네 파판7리메 투자비랑 비교가 안되게 적게 투자하고 같은 69800원 하는게 이게 진짜 날강도 같은건데 파판7은 엄청 기준이 엄격한데 이겜은 엄청 관대하네. | 20.04.09 13:03 | | |
(IP보기클릭)14.46.***.***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는 아닌데요? 그래픽만보고 게임하시나봄 | 20.04.09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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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령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이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JRPG는 만드는 회사도 없어서 신작도 거의 안 나오고요. | 20.04.09 13:18 | | |
(IP보기클릭)58.236.***.***
똑같은 구간이 반복되는 거면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얘기를 반복하는 구간이 많다....? 글쎄요, 그건 별로 공감이 안 가는 얘기네요. 궤적 시리즈는 NPC 마라톤 포함해서 시나리오의 밀도가 무척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개인적인 감상 차이가 있는 법이죠. | 20.04.09 13:20 | | |
(IP보기클릭)58.236.***.***
빨리 내는 거의 장점과 단점이 분명 있는데, 왜 굳이 단점만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팔콤이 현재처럼 1년 텀으로 게임을 내는 이유는 '유저가 비판을 안 해서'가 아닙니다. 실제로 그래픽이 별로라는 얘길 많이 듣는다고 인터뷰에서도 콘도 사장 본인이 말했고요. 그럼에도, 그 비판을 감수하고서라도 빨리 내는 이유는 '몇 년에 한 작품씩 내면 궤적 시리즈가 안 끝나서'라고 했죠. 애초에 궤적 시리즈의 성향 자체가 기본 상/하로 나누어 내는데 거기서 몇 년씩 걸리면 사람들 분통 터져 죽어요. | 20.04.09 13:24 | | |
(IP보기클릭)58.236.***.***
그야 유저의 성향과 숫자가 달라서 그렇겠죠. 팔콤도 몇 년 걸쳐서 하나씩 게임을 내면 그만큼 유저들의 기대도 올라가겠죠. 하지만 지금은 1년에 한 작품씩 양질의 작품을 내는 수준이고, 궤적을 사는 유저들이 바라는 건 딱 그런 수준이고요. | 20.04.09 13:27 | | |
(IP보기클릭)221.162.***.***
섬궤에 이르러서 양질의 작품이란 말을 쓰기는 좀... | 20.04.09 13:32 | | |
(IP보기클릭)58.236.***.***
메인 스토리가 B급 라노벨 느낌 나서 그렇지,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보장되잖아요. 양질이라는 건 그냥 '평타 이상' 정도 느낌으로 쓴 겁니다. 저도 하궤가 가장 좋았던 사람이라... | 20.04.09 13:33 | | |
(IP보기클릭)223.62.***.***
저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부지런히 내줘서 좋네요. 앞으로 막 15년 20년씩 걸린다고 생각하면... 서너개 낼 동안 완성도 높은 한개를 내라고 하는데 지금 볼륨도 그닥 나쁘지 않고 다음작부터 그래픽만 한단계 업글하면 어느정도 비판도 수그러들듯. 시나리오도 요새 후진양성하며 젊은 스탭 의견도 적극반영한다니까 이번작에 특히 기대가 되네요.조금씩이지만 전진하는중임. 좀 달팽이같아서 감질나기도 하지만.. | 20.04.09 13:47 | | |
(IP보기클릭)58.236.***.***
1년 단위로 매년 보니 느려 보이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몇 년 전에 나온 팔콤 작품이랑 최근 작품 보면 확실히 발전하고 있는 게 보이니까요. 아, 근데 그거랑 별개로 편의성은 진짜 매년 보는데도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 20.04.09 13:5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41.***.***
루리웹-1345694694
하... 동창회 개 싫음 진짜. | 20.04.09 12:28 | | |
(IP보기클릭)221.148.***.***
루리웹-1345694694
만나서 반갑다고만 하면 그만인데 두 달만인가 일주일만인가 3년만인가 하면서 근황토크 시작함 | 20.04.09 12:52 | | |
(IP보기클릭)210.183.***.***
근황토크는 그냥 자기들끼리 한걸로 치고 넘어갔음 좋겠음. 3rd 하면서 섬궤4 했던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안부인사에 학을 뗐는지 알 거 같았음. 고작 16명 나와서 대화하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50명이라니......... | 20.04.09 12:56 | | |
(IP보기클릭)221.159.***.***
루리웹-1345694694
50명의궤적 동창의궤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장감없고 몰입감이 안되는 게임 처음임.. | 20.04.09 16:48 | | |
(IP보기클릭)218.39.***.***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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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많으면 난잡하기만 하던데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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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관련되서는 새로운 엔진 썼을 경우 노하우도 그렇고 참... 새 엔진 도입 하려면 내부직원이 그 엔진을 제대로 다룰줄 알아야 하는데 기존 직원이 그걸 소화 할 정도의 실력이 안되든 시간이 안되든 이런 상황이겠죠. 2020년인데 아직도 몸을 돌리는데 90년대 2000년대 초반 처럼 움직임 없이 180도 돌아가고 있으니 안타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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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3d로 하고싶단거보니 나유타 하궤 영,벽궤도 포함되어있지 않을까 하네요 | 20.04.09 13:20 | | |
(IP보기클릭)223.62.***.***
그 모든 것이라는게 과거의 모든 작품을 말하는게 아니라 당시 2d 도트 그래픽이였던 하궤의 캐릭터,배경,이벤트 신을 포함한 게임 내 모든 것을 섬궤4같은 풀3d로 재현하고 싶다는 말 아니었나요? | 20.04.09 13:31 | | |
(IP보기클릭)58.236.***.***
나유타를 PSP 게임으로 두기 아깝다는 발언도 한 걸 보면 언젠가 리메이크 하고 싶다는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 20.04.09 13:34 | | |
(IP보기클릭)115.145.***.***
(IP보기클릭)222.119.***.***
자기들이랑 안맞는다는거지 그걸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 | 20.04.09 18:04 | | |
(IP보기클릭)115.145.***.***
ㅋㅋㅋ죄송해요 저도 팔콤 쉴더지만 그냥 소소한 웃음 포인트로 생각하고 적었어요 | 20.04.09 18:10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58.236.***.***
아마 그 때 그 애들이 그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04.09 13:28 | | |
(IP보기클릭)203.251.***.***
섬궤4 멤버 + 신캐릭 = 동창회 | 20.04.09 14:35 | | |
(IP보기클릭)121.190.***.***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ABC_22110
전에 했던 이스8은 콘도 사장이 썼다고 들었는데 9는 아닌가봐요? | 20.04.09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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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BC_22110
저는 이스9 클리어하고 다시 이스8잡으려니가 전투도 너무 심심하고 이능액션이 없으니까 이동도 답답해서 재미없을정도 던데요 | 20.04.09 14:30 | | |
(IP보기클릭)110.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BC_22110
스토리 및 캐릭터: 8 (이건 다나가 이끌어가는 시나리오가 워낙 압도적이라 8에 손 들어줄 수밖에 없음) 보스전, 액션성, 레벨 디자인: 9 (더 스피디해지고 손맛이 좋아진 전투, 이능 액션 추가로 탐색의 재미가 훨씬 올라감, 보스전이 밋밋했던 전작에 비해 공략법이 다양해짐) 시나리오에 중점을 두냐 액션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다르지만 9가 8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게임은 절대 아님 | 20.04.09 14:50 | | |
(IP보기클릭)211.203.***.***
ABC_22110
게임성은 이스9가 나은데 스토리나 캐릭터는 이스8이 압도적인거 같음 이스9는 딱히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없음 | 20.04.09 15:38 | | |
(IP보기클릭)121.129.***.***
갠적으로 벽궤를 제일 재밌게했지만.. 섬궤도 플레이할때는 정말 재밌게 했음. 물론 인연이벤트랑 맨날 소노 히쯔요우와나이. 나불거리며 갬성질할때는 별로였지만.. 전투 시스템적으로는 점점 발전한터라 지금 옛날 작품 다시 해보니 전투가 지루해서 못하겠음. 다행히 시작궤는 인연이벤트가 없다하니 기대중
(IP보기클릭)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