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드림즈 - pushsquare 리뷰번역

[moonbangoo]

아직 메타크리틱 점수 등록이 몇개 안됐지만 그 중 하나를 올려봅니다. 파파고로 번역 후, 부분 수정했습니다.

드림즈 리뷰(PS4) 

-드림즈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가

  만약 당신이 'pushsquare(웹진)'를 지난 1년 정도 봐왔다면, 우리가 드림즈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이미 알것이다. 미디어 몰리큘의 최근 타이틀은 몇 달 동안 얼리액세스 접속이 가능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미 이 특이한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하지만 커뮤니티 레벨에서 약 50시간을 보내고 툴을 만지며 놀았고, 플스4의 완전한 버전을 평가할 때가 되었다.

  드림즈는 경이롭다. '리틀 빅 플래닛'이 개척한 '플레이, 제작, 공유'의 비전은 이 소프트웨어가 가진 모든 것의 핵심이고, 이 세가지 분야에서 모두 탁월하다. 그것을 게임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여기서 성취된 것을 거의 과소 평가한 것이다. 드림즈는 그것보다 훨씬 더 대단하다.

  사실상, 이것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창조하는 엔진이다. 물론 자신만의 레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세트를 사용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조각, 그림, 음악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건 진부하지만, 정말로 한계는 자신의 상상력 뿐이다. 생각해 보라: Sackboy의 독창적인 모험(리틀 빅 플래닛)에서, 누군가는 수백개의 장치와 기계들을 함께 묶어서 기능적인 계산기를 만들었다. 그 당시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드림즈에서 계산기는 언제든지 끼워 넣을 수 있는 수십개의 내장 툴 중 하나다. '리틀 빅 플래닛'에선 모든 것이지만, 이것은 그 이상의 것이다.

  이러한 툴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진정한 학습 과정이었다. 완전히 비어 있는 장면에서 시작해서, 여러분의 선택 사항을 보기 위해 간소화된 메뉴를 가동시킬 것이고, 그것은 가능성에 의해 쉽게 고정될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거냐고? 다행히도, 이 게임은 모든 기본적인 것들을 다루는 인상적으로 심층적인 튜토리얼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어떻게 간단한 모양을 조각하고, 음악을 만들고, 논리를 만드는지 등을 설명해 주는 매우 철저한 수업이다. 우리는 당신이 뛰어들기 전에 적어도 이것들 중 일부를 완성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그 도구들은 아마도 사용자 친화적일 것이다. 하지만 긴장을 풀기 전에, 당신은 당신이 얻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다.

  하지만 연습을 통해 당신은 드림즈의 창작 모드를 경험할 것이고, 그건 매우 만족스럽다. 이 복잡한 기계를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당신에게 실질적인 기술로 보답할 것이다. 창조적이거나 기술적인 장애물을 극복하고 당신이 한일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감정은 거의 없다. 네, 첫번째 시도는 형체와 색깔로 가득찬 덩어리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틈새 시장을 찾게 되었고, 이제는 음악을 작곡하거나 레벨을 설계하거나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듀얼쇼크4 또는 PS무브 컨트롤러 한쌍을 사용하여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놀랄 것이다. 도구 세트는 완벽하지 않다. 일부 메뉴는 옵션이 많아 텍스트가 매우 작기 때문에 3D공간을 탐색하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다. 특히 커서 같은 Imp가 표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모션이 필요 없는 제어방식으로 전환하여 이 문제를 완화할 수 있지만 기본 설정의 유체 특성에 비해 약간 제약을 받는 것처럼 느껴진다. 작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복잡한 것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사용 적합성은 주목할 만 하다.

  도구 자체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제목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커뮤니티와 협업이다.. 누군가가 드리미버스에 무언가를 게시하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지만, 그들은 또한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도 있다. 지금 만드는 마을에 가로등이 필요하다고 하자. 당신은 가로등을 만들 수 있지만, 누군가는 이미 훌륭한 가로등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찾아 사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고, 몇분 안에 좋아 보이는 물건을 재빨리 묶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건 초보자에게 훌륭한 스스로 커져가는 유져제작 리소스의 보물창고다.

  물론, 드리미버스는 가로등 이상의 것이다. '드리브 셰이핑'과 함께, 당신이 모든 창작을 할 수 있는 '드리 드워핑'도 있다. 이곳에서 수천개의 공동체 창작물을 플레이하고, 보고, 감상하고, 듣고, 즐길 수 있다. 미디어 몰리큘은 보고 할 일이 너무 많아 모든 것을 분류하는 것이 현명해 졌다. 최신 것을 찾고, 드림즈을 유행시키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고, 심지어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것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기능은 이러한 범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임의로 선택한 다음 모든 항목을 연속 재생 목록에 넣을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만약 드리미버스에 어떤 것이 있는지 보고 싶다면, 예를 들어 거북이 같은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거북과 관련된 것들을 거칠 수 있다. 그것은 중독성 있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든 걸 경험하는 건 매우 재밌다.

  솔직히, 지금까지 커뮤니티가 만들어 낸 것들의 다양성과 질은 상상을 초월한다. 매우 상세한 조각상이든, 아니면 충분히 실현된 상호 작용적인 경험이든, 탐구할 수 있는 창조물의 바다는 거의 끝이 없다. 우리는 이미 사람들이 도달한 수준에 놀랐지만, 모든 것이 그 수준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용자가 만든 컨텐츠에 비할 바가 아니며 품질은 중요하지 않다. 드림즈는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다. 물론, 어떤 것들은 플레이어로서 시간을 들일 가치가 없을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게임에 대해 너무나 신선한 것은 커뮤니티가 너무나 긍정적이란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조각상에서도 창작자를 지지하고 격려해 주는 사랑과 의견을 찾을 수 있고, 따뜻하고 환영하는 태도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게임이 사람들이 비방하거나 증오하는 경향이 덜하도록 고안되었는지, 혹은 그것이 단지 드림즈가 이끄는 유형의 플레이어들의 본성인지 확신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사회적 특징들은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고, 지금까지 게임을 즐겁게 긍정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전문가들이 도구 세트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미디어 묠리큘은 '예술의 꿈'이라는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 영화는 한 음악가가 그의 밴드 멤버들과 떨어져 있고, 예술이 그의 투쟁을 받아들일 때 당신은 자기 성찰적인 여행을 하게 된다. 몇시간 밖에 안 걸리지만 스튜디오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안심하라. 그것은 일반적인 소재보다 약간 어둡지만, 이 뮤지컬 모험에는 위트와 따뜻함이 쏟아져 나온다. 침울한 포인트 앤 클릭에서 귀여운 판타지 액션, 공상 과학 플래토폼까지 모든 것이 멋지게 보이고 느껴질 것이다. 분명히, 이 모든 것은 드림즈 속에서 만들어졌지만, 당신이 보고, 하게 될 몇가지 것들은 많은 "진짜"게임들을 부끄럽게 할 것이다. 하지만 예술의 꿈의 진정한 의미는 영감을 주고 가능한 다양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세가지 독특한 스타일로, 우리는 그 임무가 성취되었다고 부를 것이다.

  여기 PS4 타이틀이 있다. 당신이 어느 정도 만들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들, 몰입할 수 있는 이상하고 멋진 창조물들이 있는 사회적 네트워크, 그리고 당신이 만든 모든 것을 포용할 준비가 된 친절한 공동체, 그리고 훌륭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개발자의 사랑스러운 예시가 있다. 개발자가 성취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게임이 실패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지만, 최종 결과는 응집력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대단히 잘 조합되어 있다. 커뮤니티 잼에서 임프 퀘스트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모든 것은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직접 만드는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에는 결함이 있다. 홈 스페이스는 좋은 착륙지점이지만 다소 무의미하다. 로딩 시간은 일반적으로 빠르지만, 성능은 당신이 무엇을 할지 꿈의 복잡함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이 도구를 사용하면 제작시간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몇분 안에는 걸작을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종류의 한계로 인해 게임을 평가 절하하는 것은 실수가 될 수 있다. 특히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PS4나 어떤 플랫폼에도 드림즈같은 것은 없다. 이것은 미디어 몰리큘의 절대적인 최고의 작품이며, 스튜디오는 플레이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주겠다는 약속을 전달했다. 이것은 확실히 콘솔최고의 게임 중 하나다. PS4의 힘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공동체와 창의력의 힘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결론

  만드는 데 10여년이 걸렸을지 모르지만, 드림즈의 완성은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것은 사람들이 물건을 만들어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보여 준다. 미디어 몰리큘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 모음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가 공동 작업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상상력을 탐구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그것은 경이로운 기술이고, 창조적인 기적이며, 수년 간 가장 혁신적인 게임 중 하나이다.

장점: 

-툴는 무제한에 가까운 창의적 자유를 제공한다.

-'떠도는 감정'은 끝없이 기쁨을 준다.

-'예술의 꿈'은 멋진 소개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프레젠테이션.

-포괄적인 튜토리얼.

단점: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실제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때때로 컨트롤이 안좋다.

-홈 스페이스는 많이 추가되지 않는다.

훌륭함 10/10

출처 : http://www.pushsquare.com/reviews/ps4/dreams

[김래언]

역시 미디어 몰큘

[아마존슨]

연초부터 쩌네

[화아이아엠]

갓림즈

[right step]

그것을 게임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여기서 성취된 것을 거의 과소 평가한 것이다 극찬이네요

[치킨 요정]

과연 어떤 괴물들이 나올지

[엉덩이탐정]

뭐 만드는 게임은 정말 싫더라...
만들어져있는 것을 가지고 노는게 좋다

[파워군]

굳이 안 만들어도 됨.
다른 유저가 만든거 가져 놀수있음.

[SunnyP]

와 툴 쯔쿠르 극찬할 정도면 물건인거 같습니다!!!!!!!!!!

[방학이다~]

음악이 중요한데 불러오는건 안되겠죠?

[Figris]

리빅도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기대되네요

[eXtreme Boy]

임동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