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데몬즈 소울, 북미 출시 10주년 맞이

[요루시카]

게마츠 공식 트위터 글 

"10년 전 오늘,(2009년 10월 6일) 데몬즈 소울이 북미에 PS3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일본의 첫 출시일은 2009년 2월 5일.)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gematsucom/status/1180701248972034052

[[유르]]

엄바사…

[수단말코비치]

10주년 자축하는거 보면 리메이크나 그런거라도 연관이 있을라나하고 봤더만 겜이랑 아무 상관없는 겜사이트에서 그냥 올린거군요;; 자축이 아니었네.

[아과제해야되는데(간수치높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데몬즈소울 오프닝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알파벳 철자 이상한거...
clair 어쩌구였던

[아과제해야되는데(간수치높음)]

아무튼 게임계의 한획을 그은 작품이죠

[game_madness]

엄바사

[카베이라]

엄바사

[콜롬ㅂ비아나]

진짜 존나 재미잇게 햇음 탑 기사 처음 잡앗을 때 흥분해서 패드 들엇다가 콜라 날린거 생각나네

[미미큐]

데몬즈소울하면

오프닝에 등장하는 엄청 큰 몬스터랑 싸울줄 알았는데 정작 게임내에선 구현이 안된것과

4번째 거의인요석을 당연히 dlc로 팔아 먹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이 지나친거랑

첫스테이지 보스는 화염병에 녹아내리던것

초반 난이도 하락 무기인 (아마 1-4에서 얻었던거 같은데) 일그러진 달의 팔시온이 생각나네요 ㅎ

[루리웹-1396638601]

그엄청큰 몬스터가 2스테이지 최종보스 용신입니다;
싸우긴하죠

[it'sjust]

싸우는 방식이 좀 기믹 보스전이라서 그렇지 싸우긴 합니다

[it'sjust]

거인의 요석이 DLC로 나올거라고 많이들 생각을 했는데 그걸 안 만들고 그 아이디어에서 파생을 한건지 다크소울이 나왔죠 거인들 땅인 로드란에서 싸우는...

[젠틀주탱]

Dlc가 취소된건지...모르겠지만 안타까워요..

[하즈스]

https://namu.wiki/w/%EA%B1%B0%EC%9D%B8%EC%9D%98%20%EC%9A%94%EC%84%9D

로드란과 거인의 요석은 컨셉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니... 애초에 개발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 한 채 미완성 데이터로 남아버렸죠.

[하즈스]

https://namu.wiki/w/%EA%B1%B0%EC%9D%B8%EC%9D%98%20%EC%9A%94%EC%84%9D

DLC가 취소된 건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프롬 측의 공식 입장은 없지만 더미 데이터로 거대한 맵이 존재하죠. 몇몇 NPC와 몹 디자인도 있습니다.

[라플렌시아]

제대로 빡치는 게임 ㅡ ㅡ

[bggggg]

데몬즈 소울의 CD 케이스에 있던 그 두꺼운 메뉴얼이 생각나네요...
그 뒤로 그런 알찬 메뉴얼을 본적이 없어요...ㅎ

[it'sjust]

요즘에는 매뉴얼을 다들 꺼려하니까요 ㅎㅎ 그래서 걍 인터넷에 게재 하는 게임도 있더라구요

[강등은 이제그만]

방금 확인 해봄...ㅋㅋㅋㅋ

[시후라후]

다크소울1이 조금 매운맛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어려운게임

[k오신]

내인생 최고의 예구 성공작
모르는 게임 구입해서 이정도로 짜릿한적이 없었다

[취나물맨]

리마스터도 좋지만 현세대로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좋겠어요ㅠ

[사악한곰]

이걸 예전에 친구가 추천 해줬는데 1-1 에서 계속 죽으면서 이녀석이 날 괴롭힐려고 추천해줬군

하고 생각 했으나 공략을 보기시작하면서부터 이게임은 보통 게임이 아니다 생각을...

[Playstation-™]

내 인생 최고의 명작겜~~

[바람의로니]

진짜 인생게임!

[분당남]

순인 나왓을때의 짜릿함!

[sd.kfz.234]

평생 게임하면서 패드 던저본적 없는데 데몬즈 소울 때문에 (쇼파에) 던짐

[AWCY]

여러모로 현재의 소울 시리즈와 프롬을 있게 한 수작이죠.

[산북동]

폭풍검 아직도 생각이나

[거대병아리]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원조 화방녀 하면 역시 데몬즈이기도 하고..

[늬뇨니나늬뇨]

소울본 조상님

[엔딩 여신]

NPC랑 대화하는데 손에 땀이 난 거 닦으려고 패드 내려놓는데 바닥에 R2버튼이 눌려서 그대로 NPC한테 공격이 들어가서 적대 관계돼서 싸우고, 죽이는 바람에 피눈물 흘리며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했던 기억이...

[용사냥꾼 온슈타인]

확산의 첨병에게 개발리고
1-1 보스방 가기도 전에 포기하고 봉인했다가
신종플루 걸려서 쉴 때 다시 시작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한 게임.
침입시 황금옷의 노인 보스로 소환 될 때는 진짜 기발했던 기억이 있네요.

[Dezack]

성벽에서 달리다 용 브레스로 구워지면서 이런게임이구나 했던게 10년 전이라니

[아양이]

리메이크좀

[껌정신발]

이게임때문에 콘솔게임 제대로 맛들리기 시작했음. 저때까지 피시게임만 했는데 저 게임이후로 피시게임 관심끔. 지금 생각해도 당시 피시게임들은 그래픽만 좋았지 게임 수준차이 너무 났음. 지금은 게임 멀티화되서 많이 좋아졌지만 플스 독점작들하고 비교하면 차이남.

[떼굴떼굴2]

ps1,2이후론 아무리 재밌는게임이라할지라더 이제 게임에 한창 빠져들 나이도 지났겠거니, 기기를 꺼도 하루종일 생각나는 게임들은 이제 없구나 판단했는데
그것을 개박살내준 미친재미의 게임
그리고 그이후론 이정도의 게임은 다신 없었음
이후의 소울시리즈들 또한 데몬즈의 반정도에 그치고 결코 넘어서진 못했음

[최싼쵸]

성녀 지키는 기사하고 성녀 죽일때.. 진짜 죄책감이 ㅠ_ㅠ

[낭만클럽.]

와...벌써 10년이네....

[silver-FOX]

PVP 에서 삔스만 입고 설쳐대던 여기 루리유저분 한분 계셨는데 진짜 잘하시던분.

[거대병아리]

무엇보다 지금은 서버를 내려서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리마스터가 희망이죠

[하루코]

엄바사...

[빻빻이]

파쿠르모션 있는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