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제네시스 미니 타워 언박싱 및 실기 장착 영상

[물곰탱]

일본 지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악세서리로 발매되는 모양입니다.

[kimhachi]

시디롬 모듈과 32비트 파워업모듈 이죠

[kimhachi]

네 따로 다사서 하나씩 장착해야해요 아답터도 다 따로 한개씩잇구요

[completeidiocy]

다 확장모듈이고 없어도 게임 할거 많았음
32x는 실제로 사서 쓴사람이 거의 없었고 저건 반쯤은 개그로 만든거임

[starfinger]

요샌 어댑터 하나에서 선이 3개로 분리되는 어댑터들이 나와있습니다.

[방못난이]

CD롬 매체가 없던 시절에 탄생한 기기여서 그렇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라 부가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답시고 한거구요.
2D에서 3D로 넘어오는 단계에 걸쳐있었던 16비트 기기였기에 나름 세가에선 한다고 한겁니다만...
뭐 결국 삽질한거긴 하죠... 맨위의 32X는 후에 새턴의 모토가 되었지만....

[릭롤링]

본체 밑에 깔린 물건은 제네시스에서 시디 게임을 구동 가능하게 해주는거고 위에 부착된 물건은 32비트 게임을 구동하게 해주는겁니다
애당초 제네시스는 16비트 게임기라 기능 확장을 하려면 저런식으로 모듈을 부착할 수 밖에 없는거

[Mix&Collaborate]

32x는 제가알기론 새턴 발매후에 나왔어요

[ν-gundam HWS]

당시에는 카트릿지 롬이 주였지 CD롬은 부가였어요.

[수단말코비치]

저건 소니가 만들었던 슈패미 시디롬 아니고 사테라뷰 모듈. 그리고 슈패미 시디롬 기획이 파기된 건 소니의 뒷통수도 아니고 cd 라이센스에 관해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입니다.

[김광필]

제 기억으론 닌텐도가 통수쳐서 소니가 열받아서 만든게 ps1이러고 기억하는데
루머가 많았나보네요

[오그레이트]

메가드라이브 출시일 88년입니다. 당시에 CD가 주 매체가 되는 게임기는 있지도 않았죠. CD가 기본 매체가 되어버린 3DO는 93년은 되어야 나옵니다.

[수단말코비치]

당시 닌텐도가 CD롬 저작권도 전부 먹으려고 해서 기획이 전부 산통 난거죠.
소니는 슈패미용 시디롬 모듈 이외에도 자사 브랜드로 슈패미 + 시디롬 일체형 기기(빅터의 원더메가같은)를 기획하고 있었고 시제품까지 나왔던 상태였었습니다. 이 제품 이름이 플레이스테이션이었죠.
덕분에 전부 백지화되고 플스 기획은 제로부터 다시 짜여져 플스1이 탄생하고 현재의 브랜드가 된거죠.

[sykelos]

오래된 이야기니 이제는 소니가 먼저 뒤통수를 쳤다 라고 말이 나오네 ㅎㅎ

[와일드다운]

일종의 meme 을 공식이 소재로 개그친거

[오그레이트]

PC엔진의 경우는 나중에 주 매체가 되었지만 88년 당시는 애드온으로 쳤죠. 원 리플 쓰신 분은 제네시스는 본체에 CD넣는 곳이 없냐고 물어보셨으니까요.

[뷰륫!뷰류륫🌶]

이미.. 슈패미니 있는데..

이것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 옆에 같이 놓으면 이쁠지

[수단말코비치]

저게 당시에 실기로는 세가의 이상하고 실패한 말년 제네시스 정책의 상징으로 비웃음 당하던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세월이 지나 미니어쳐로 복각되니 그 나름대로 위풍당당하네요.

[청소년지능개발]

그래도 당시에 메가시디는 좀 갖고 싶었다...

시디 사운드에 동영상 지원에 네오지오 게임들도 나오고 파이널 파이트도 땡기고... 32X는 뭐 게임 자체도 몇개 나오지도 않았고...

[일용 아범-586]

어릴적에 게임 잡지로만 보며 부러워했을 아재 게이머들은
조금 심쿵할 아이템 같네요. ㅎㅎ

[rule-des]

왠지 모르게 존나 갖고 싶어...

[RED MOUSE]

꿈과 충격과 공포의 업그레이드 기기 32x !

[이번달카드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