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돌파X 무한X 30분 플레이 결과)
업적 다 클리어 하고 보면 할게 없어서
보통 황금알 구매하기 위한 골드 파밍 하는데요
처음에는 트라우저로 위대한 기념제 하나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혼자서 연구했습니다.
(위대한 기념제 무기가 주변에 토치? 생성해줘서 아르카나 황금디스코 조합으로 골드 파밍)
그러다가 DLC이후로 패치되서 더이상 많은 골드 파밍은 안되고 30분기준으로 평균 1천만골드정도 파밍되더군요
이전 패치전까지는 뼈의 대지라서 그냥 위대한기념제와 아르카나 황금디스코와 고요한 옛성역으로 그냥 방치했다면
지금은 새로운 맵인 문스펠산에서 동일하게가지만 추가적으로 고다이 셔플까지 같이 가지고 가야 빠르게 잡아서 금화파밍이 되더군요
진화무기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고다이 셔플이 그나마 렉이 덜 심하면서 딜은 매우 강력한 무기더군요...
아무튼 무한까지 켜놓고 하루종일 방치하면 억단위로 넘어가고 그걸 열심히 황금알 구매하다보면 스텟이 미쳐 날뛰는데요
구매하기 전에는 "많이 사두면 강력해지겠지"라는 생각이였으나
지금 스텟보면 랜덤이라도 결국 저주도 같이 올라가서 이동속도와 방어력으로 절대 죽지 않으나 죽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동일합니다.
특히 새로운 맵인 문스펠산은 구역마다 나오는 몬스터가 다른데 12시방향에 있는 오니는 피통이 크다보니 위대한 기념제 하나로는 잡는데 오래걸리네요
개발자가 무슨생각으로 황금알 컨텐츠 넣은건지 모르겠으나 구매갯수가 5자리 넘어가면 어떤맵이든 그냥 쓸고 다니는 수준이 되고
이동속도는 제어불가능(다른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속도 낮추는방법밖에 없어요)
단순하게 플레이 할려면 황금알 끄거나 구매 안하고 플레이 하는방법밖에 없더군요
30분후 사신 꼭 잡아야 겠다면 결국 무한회랑과 월계수 거의 필수...
이놈의 황금알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방치플레이 결과
스팀에 기록된 뱀서 플탐이 200시간 넘어가는거보면 은근 자괴감이 오네요
새로운 컨텐츠 언제 나올지 모르겠으나 이젠 당분간 다른게임만 할것같네요
ps. 신규 DLC중 제일 개사기인건 바비온나같아요 -_-;;; 이동시 쿨타임 무시.... 그리고 제일 쓰래기인건 가베트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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