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2년 위닝 6때부터 십자키를 항상 고수하며
플스3때 다들 조종키로 바꿀때도 전 굳건히 십자키를 써왔던 유저입니다.
안타깝게도 최근들어 3판만 하면 왼쪽 손이 너무 아파서 오래 못하게 되는데요, 조종키로 바꿔서 잠깐 해보니 너무 편안하네요. 방향 전환할때 손 힘도 덜 쓰게 되고, 무엇보다 방향을 여러방향으로 자유자재 쓸수있어서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문제는, 너무 여러 방향으로 자유자재를 쓸수있다보니, 가끔 제 의도치 않게 다른 방향으로 새어날까봐 하는 불안감, 그리고 패드 조종키 움직이다 빠질까 하는 생각에, 직접 제 디비전 2 유저들과 붙었을때 탈탈 털릴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이벤트 메칭이랑 친선으로 익숙해질때까지 하는중). 아무래도 23년간 십자키만 쓰디보니 익숙치 않은것도 무시못하고요.
혹시 몇마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스레벨은 현재 2 쓰는 중인데 1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익숙해지면 정말 편리할거같은데 이번기회에 꼭 바꾸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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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이 로빙으로 나가는건 스마트 어시스트 켜서 그렇습니다. 패스레벨 1이라 그런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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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오른발
땅볼이 로빙으로 나가는건 스마트 어시스트 켜서 그렇습니다. 패스레벨 1이라 그런건 아니예요. | 25.07.20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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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건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7.20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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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에요. 레바도 패레 1써요 | 25.07.20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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