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이 많은 겜입니다.
매우쉬움으로 해서인지 전투는 너무 지루하고...
국도도 미션만 하고 안만들어서 땅은 개불편하고 ㅋㅋㅋ
집라인도 별로 설치 안해서 몇번 안탔네요..
사람들이 대부분 재미를 느낀다는 건설 을 대충 했으니 뭐..
게임의 반만 한거죠 ..ㅋㅋㅋ
내용도 난해해서 컷신이 반갑지만은 않았고.
반복컷신은 최악이었네요 진짜.. 특히 BT 나올때 센서 움직이는 컷신을 그렇게 매번 해야만 했을까.....
엘리베이터 타고 BB회상씬 보는것도 짜증났지만...그건 뭐 스토리에 연결되는거니 어쩔수 없었죠..
Q피드 연결도..굳이...연결할때마다...
자잘자잘한 몇초씩 잡아먹는 컷신이 너무 짜증났어요..ㅎㅎ
그리고 스토리 컷신에서도 이해가 잘안되서 지루하고...ㅋㅋ
전체적으로 재밌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픽 피지컬이 쩔어서 그런가..
엔딩까지 35시간정도 했는데 나름 괜찮았네요..
제가 진짜 재미없으면 하 언제끝나냐..이러면서 하는데
그런느낌은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하아 컷신 언제끝나냐...이런건 있었지만..
나름 개빡세게 걸어서만 택배하는거도 괜찮았네요..
레데리2에서 말타고 초원 달릴때랑은 또다른 힐링 느낌...ㅋㅋㅋ
그나저나 내용이 진짜 이해가 안되긴 하는거 같아요..ㅠㅠ
머리가 나빠서그런가..
그리고 아멜리가 총주고 바다로 들어갈떄
ㅇㅋ 하면서 총 바로 다 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뒤져서 손으로 때릴려고 갔더니 왜 안고 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직도 샘이 어떻게 6차 데스스트랜딩을 회피한건지 이해가 안가요..ㅋㅋ
그리고 아멜리나 힉스 논리가 어차피 멸종할건데 좀 빨리 뒤지는게 좋지않냐?
이러는거도 아니 ㅅㅂ 그럼 어차피 100년도 못살인생들 걍 다 ■■하지 왜삼
이러고 싶었네요..ㅋㅋ이것도 이해를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아 그리고 뭔가 아멜리랑 자꾸 말이 안맞고그럴떄마다
ㅅㅅ해!! ㅅㅅ하면 다 돼!! 속으로 이러고. ㅋㅋㅋ
아무튼 난해해서 이해가 잘 안가는 게임이었어요..
그렇게 남한테 추천은 안할법한 게임...
제 게임 목록중에 중상위 정도 차지하는 게임이 되었네요 .ㅎㅎ
이제 제다이 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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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는 자신이 멸종체라는 걸 인지 한 후로 멸종을 막기위해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해변의 아멜리와 현실의 대통령이 함께 방법을 찾아 나서죠. 하지만 해변의 시간은 현실과 다릅니다. 게임 중에도 해변에서 오랜 시간 전투를 하고 돌아온 샘이 밖에선 1초정도 통신이 끊겼다는 식으로 나오죠. 현실에서 몇십년을 연구했지만 해변의 아멜리에겐 수백년 수천년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 사이 아멜리는 쉬지 않고 멸종에 대한 악몽을 꾸게 되죠. 그 결정된 결말이 언제 올지는 아멜리도 모릅니다. 다만 수만년이 될지 수백만년이 될지 모르는 그 기다림을 아멜리는 해변에서 홀로 버텨야 했죠. 그래서 정신이 무너지고 차라리 함께 다 끝내고자 힉스나 대통령, 샘을 이용해 멸종을 앞당기려 했던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한번이라도 더 설득해줄 샘을 준비한거죠. 그렇게 샘이 아멜리에게 연결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고 아멜리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멸종을 미루고자 연결되었던 해변을 모두 끊고 자신 혼자 그 기나긴 기다림에 들어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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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ㅠㅠ 저도 멸종이 오히려 기회였다 그러길래 응?? 그래서 지금 멸종시키겠단거야 말겠단거야.. 이러고..ㅠㅠ | 19.11.30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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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을 아멜리 독백으로만 풀어가서....외국어에 자막인데다 지루할수 밖에 없는 텔링 방법이라 진짜 집중안하면 확 와닿기 힘들기는 합니다 | 19.11.30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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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는 자신이 멸종체라는 걸 인지 한 후로 멸종을 막기위해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해변의 아멜리와 현실의 대통령이 함께 방법을 찾아 나서죠. 하지만 해변의 시간은 현실과 다릅니다. 게임 중에도 해변에서 오랜 시간 전투를 하고 돌아온 샘이 밖에선 1초정도 통신이 끊겼다는 식으로 나오죠. 현실에서 몇십년을 연구했지만 해변의 아멜리에겐 수백년 수천년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 사이 아멜리는 쉬지 않고 멸종에 대한 악몽을 꾸게 되죠. 그 결정된 결말이 언제 올지는 아멜리도 모릅니다. 다만 수만년이 될지 수백만년이 될지 모르는 그 기다림을 아멜리는 해변에서 홀로 버텨야 했죠. 그래서 정신이 무너지고 차라리 함께 다 끝내고자 힉스나 대통령, 샘을 이용해 멸종을 앞당기려 했던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한번이라도 더 설득해줄 샘을 준비한거죠. 그렇게 샘이 아멜리에게 연결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고 아멜리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멸종을 미루고자 연결되었던 해변을 모두 끊고 자신 혼자 그 기나긴 기다림에 들어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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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ㅠㅠ | 19.12.01 03: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