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리고 격리기간에 할게없어 게임패스 기웃거리다가
천원 이벤트에 다시한번 발 담가봤습니다
이전부터 광고할때부터 나오면 사서 해봐야지했는데 게임패스에 있어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독방생활에 콘솔과 모니터는 서재에 있어서 아이패드와 엑박 패드만 갖고 원격 플레이만 했습니다
(그래픽이 좋다고하는데 아이패드로 원격플레이만해봐서 그래픽이 얼만큼 좋은지는 대충 감만 옵니다만)
잡설이 기네요...
화려한 액션보다는 잠입이 비중이 높고 , 종종 답답한 공격액션이 조금은 짜증? 났지만
소재도 그렇고 시나리오가 여운이 기네요..
(쥐가 나오고, 쥐에 잡히면 죽는 설정이 혹시 페스트 인가 했는데 역시...)
1편이 있다하는데 저는 1편은 안해봐서 전 이야기를 몰랐지만 1편도 재밌었을거같네요
어제 엔딩을 다 보고도... 또 해볼까 하는 느끼이 듭니다
요 근래 해본 게임중에서 영화보듯이... 미드 보듯이 했던 게임은
라오어 이후 두번째 게임 인거같네요
이 게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