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게시판에서 귀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는 입장에서
최근 게시판을 보고 있으니 이러다
위닝 유저 다 떠나겠구나 싶어서
오랜기간 위닝만 해온 유저입장에서는 속상하네요.
그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코나미와 EA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코나미 입장에서는 말이 좋아서 업계 2위지 덩치로 보면...,
2019에 전세계 1억장을 팔아치운게 기록이라고 할정도니 얼마나 스몰마켓인지는 말안해도.
오히려 자국 프로야구게임으로 돈을 더 벌겠죠.
지금보다 더 한 피파형태의 과금 구조로 바뀐다면 아마 더 많은 유저 이탈이 있겠죠.
라이센스와 서버 증액에도 벌벌떠는 것들이 돈까지 더 더 막 질러! 라라고 하면 누가해요.
기본적으로 남자들에게 축구 구단주의 로망을 펼치기에는
위닝이 그나마 쉽다고 봅니다.
사실 작년에 피파 구경갔다가 성에 안맞는 선수로 스쿼드 짤라니까 열만 받더라구요.
그래도 위닝은 이주의 선수다 뭐다 해서 그쪽 보다 돈 적게 들이고 즐길 수 있는 편 아닌가요?
(물론 저도 작년에 루메니게 뽑아 보겠다고 10만원 정도 써봤습니다.)
위게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형태의 아이디어를 그들도 고민했을겁니다.
동일 선수의 랩업 차등 방식이라던가,
직플과 심플의 GP차를 줘서 스카웃이 수월해지게 한다든가 등등.
문제는 이게 돈이 안된다는거죠.
저는 지금 이 정책이 코나미가 취할 수 있는 마지노선 아닐까 싶습니다.
풍성환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스크림 하나에 만원하는 비싼 디즈니랜드에서 놀거냐.
아니면 도색만 화려한(페이스온) 골목 놀이터에서 츄팝츄스 빨면서 놀거냐의 문제 아닐까요?
그러니 선택들 하셔서 각자 맞는 곳에서 즐겁게 게임해요.
저는 놀이터에서 놀랍니다. 그 놀이터에서도 대장 못하는데요. 뭐.
결국 우리가 축구가 좋아하서 하는거자나요.
그나저나 이주선수 누가 나올까요?
와돈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이 이상하게 올라가서 다시 재업로드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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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랍시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거 같기는 해요 다음작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봐야할듯 | 20.10.21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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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혀 문제 없죠 잘만 하고 있는데 왜 설레발 치고 염ㅂ인지 | 20.10.21 14: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