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쭉~ 카즈야만 했었는데, 최근 파랑단에서 너무 정체가 되어서 드라 부캐 키우는 중입니다.
초풍하고 웨이브가 안되니까 압박이 안되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풍신이나 나락도 자꾸 삑사리가 나구요 ㅠㅠ
드라로 가류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프레임룰러인데, 기술의 안정성이나 난이도가 카즈야 보다 훨 좋네요.
카즈야로 할 땐 쓰려고 하는 기술이 안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질때 엄청 열받았는데,
드라로 하니까, 내가 몰라서 쳐 맞는거지란 생각이 드니까 열도 좀 덜 받네요.ㅎㅎ
다만 20만대 부캐분들이 많은 구간인지, 계급 대비 고수분들이 많아서 지는 경우는 많지만,
어쨌든 다시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제 실력으로는 파랑단이 한계인 듯 하니, 각 캐릭들 다 파랑단 목표로 하나씩 플레이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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