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창
어린 시절 레슬러였던 줄리아는 레슬러인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그녀의 친구들로부터 대신 레슬러로 활동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제안을 받아들인 줄리아는 수수께끼의 가면을 쓴 제이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강했고, 시간이 흐르며 상대편 레슬러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 결과, 그녀의 이미지와 인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래서 줄리아는 제이시의 이미지를 망치지 않기 위해 결국 가면을 벗고 이미지와 외모를 바꾸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사람들이 산림 재건 프로그램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동한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엄청난 금액이 필요했다. 그녀는 모금활동을 시작하며 전 세계를 여행했으나 좀처럼 반응을 얻기 힘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G사의 총수 미시마 카즈야의 정체가 악마라는 뉴스를 보았다.
그것을 본 줄리아는 만약 자신이 그를 물리친다면 세계는 자신에 대해 주목할 것이고, 산림 활성화 프로그램이 현실화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그것을 실행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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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머독
한때 아머 킹과 피튀기는 싸움을 벌였던 크레이그 머덕은 자신을 아머킹의 동생이라 칭하는 한 남자와 마주쳤다. 그들은 싸웠고, 피투성이가 되어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였다.
머독이 병원에서 깨어났을때 그의 몸은 이상한 주사 자국이 있다는걸 알아챘다. 하지만, 그는 움직일 수 있었고 아머킹에게 가려 했다. 하지만, 킹은 그를 멈춰 세우고 아머 킹이 아직 의식이 없으며 깨어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들의 싸움은 부상에서 회복된 뒤에 계속해야 했으나 머독은 그것을 기다릴 인내심이 없었다. 킹은 아머 킹의 의식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 회복을 기다리며 시합으로 승부를 내자는 제안을 했으나, 단순한 시합으로는 분노를 억누를 수 없었던 머독은 자신의 은퇴와 아머 킹의 마스크를 건 시합을 제안한다.
아머킹이 회복되면 다시 한번 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머독이 이기면 아머킹은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드러낼 것이다.
하지만, 머독이 지게 된다면 그는 은퇴해야 한다.
머독은 이미 아머킹과의 마지막 싸움을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넷상엔 '감염 흔적'과 해당 제안을 킹이 제안했다는 내용이 퍼져 있는데 이는 오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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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킹
아머 킹은 자신의 형을 죽인 남자 머독에게 복수를 하기로 했다.
둘 사이의 싸움은 매우 격렬하여 심각한 부상을 입고 둘 다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며칠 후 아머 킹은 깨어났고,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침대 옆에 쪽지가 있는것을 보게 된다.
그것은 특별한 조건을 가진 재시합 내용이 담긴 머독으로부터의 도전이었다.
만약, 아머 킹이 이기면 머독은 은퇴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머독이 이긴다면 아머 킹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야 한다.
아머 킹은 그것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는 그 도전을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다.
머독과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