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요약 -
1. 약 60시간 걸려 플래티넘 획득(1회차 35~40시간, 2회차 20시간)
2. BAND 트로피는 리스키가 제일 맘 편하다.
3. 하지만 리스키는 맞으면 매우 아프기 때문에 페르소나 준비를 해야한다.
4. 준비를 한 만큼 리스키는 이지 보다 쉬울 수 있지만, 플레이는 단조로워 진다.(R1+O 연타)
5. 무인판, 로얄판 다 재밌게 했고 스클램블도 재밌게 했다.
P4G PC판 1회차 클리어 후 로얄 욕심이 나서 로얄 클리어하고, 스크램블 욕심나서 스클램블도 달려서 플래티넘 땄습니다.
회차성이 짙은 게임이나 플래티넘을 노리는 게임은 항상 1회차는 쉬움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지로 시작해서 느긋하게 스토리 보면서 진행했습니다.
로얄판을 한 직후라 무인판의 후속작인 스클램블을 진행함에 있어 좀 어색함을 느꼈지만, 나름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플래티넘을 생각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1회차에서 35~40시간 걸려 엔딩+2회차 준비(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트로피 다 얻고, 앨리스 하나 만들고)를 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던게 리스키로 고통 받으면서 가야하나, 아니면 아무 난이도로 BAND 트로피 작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게시판 글을 보니 리스키가 BAND 트로피 하기가 좋다는 글이 많아 리스키로 2회차를 진행했습니다.
리스키 난이도로 시작하면서 레벨 90 캐릭이 두 방에 죽는 것을 보고 좌절도 했지만, 맞기 전에 죽인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속성별 페르소나 작업까지 다 마치고 진행하니 이지나 리스키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즉사계 스킬로 녹이거나 상태이상 걸고 테크니컬로 녹이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 진행에 단조로움이 생겼고 BAND 트로피 하나만 보고 2회차 막보던전 직전까지 가서야 플래티넘을 딸 수 있었습니다.
2회차는 엔딩을 보지 않았지만, 1회차(35~40시간)~플래티넘(20시간)해서 총 6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힘의 축적도 시키고 스킬 조합 하느라 10시간 정도 노가다 했는데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진행한게 있어 2회차 엔딩 보고 최종 장비까지는 맞추겠지만 3회차를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P4G PC판 트로피작을 하게 될 것 같네요. ㅎㅎ
이상 P5S 플래티넘 후기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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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18 0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