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야 엔딩을 봤습니다. 100시간이 넘는 패키지 게임에서 100시간 넘는 거는 포르자 호라이즌5 이후로 오랜만인데 버그 때문에 골치 아팠지만 재밌어서 어떻게 해서든 플레이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니 엔딩을 보긴 봤네요. 특히 후반부인 프리피야티 지역은 네임드 뮤턴트들이 줄줄이 나오고 건물이란 건물 다 가보고 나니깐 좀 더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분위기와 재미 하나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특히 2시간이 넘는 마지막 미션은 乃(-_-)乃....이젠 남은 도전과제를 따야 하니 분기별로 나누면서 2회차 진행 해 볼 예정인데 하여튼 버그 때문에 힘들었지만 재미 면에서 충분히 만족했기에 개인적으로 올해의 게임이었던 앨런 웨이크2를 밀어내고 스토커2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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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허벌나게 긴 스토커2를 드뎌~ 엔딩~ [5]
2024.12.22 (17:16:06)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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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장르FPS한글 지원한국어지원(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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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GSC 게임월드, H2 INTERACTIVE일정[출시] 2024.11.21 (PC)[출시] 2024.11.21 (XSX) [출시] 2025.11.20 (PS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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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맵 전체 구석 구석 돌아 댕겼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이템 수집에 관련된 도전과제가 따지 않은 걸 보니 이거는 아무래도 2회차에서 찾아 봐야 하나 싶네요. | 24.12.22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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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도전과제 때문이라도 할거 같습니다. 다 따려면 엔딩때문에 세이브신공으로 한다 해도 3회차까지는 해야 하나 할 듯 싶은데 일단 2회차까지 해보고 봐야겠습니다. | 24.12.22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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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부터는 잘리샤 끝내고 야나우 달리면 할만 하더라고요 ㅋㅋ | 24.12.23 0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