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본편과 이어지는 부분이기에 언급안합니다.
본편에서 전투와 퍼즐이 4:6 or 3:7 정도의 비율이었다면 이번 디엘씨는 거의 퍼즐이 대부분입니다.
퍼즐을 보자면 머리쓰는거는 별루 없는데 컨트롤을 좀 요합니다. 본편에서 어느정도 숙련해서 왔다는 가정하에 만든거 같습니다.
퍼즐중에 제일 극혐이었던건 신의힘 헤라클레스 망치로 돌멩이 때리는거 진짜 잘못날라가면 반복이라 현타 엄청 왔습니다.
거의 없다시피한 전투를 보자면 일단 물약이 없습니다. 그리고 피흡수 체력셋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투난이도가 좀 상승되는 편입니다. 특히 마지막 시련 전투는 어려움이나 악몽으로 플레이시 피똥쌀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려움 난이도로 했는데 마지막 시련 전투때 좋버그가 걸려서 막판에 1차,2차 보스몹과 3차 보스몹이 다 나와서 정말 힘겹게 피똥싸면서
깼는데 그 다음이 진행이 안되어서 이때 현타가 1시간 가까이 왔고 다시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 제일 쉬움 난이도로 깻습니다. ㅠㅠ
이번 디엘씨 조언 해드리자면
난이도 트로피도 없는데 굳이 난이도 올려서 할 필요 없고 전투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그 없다시피한 전투난이도가 상숭했기에
걍 난이도 제일 낮은걸로 하고 해도 퍼즐이 거의 대부분이기에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뭐,전투 잘하시는 분들은 난이도 최상으로 해도 수월히 잘 깨시겠지만서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