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산 I5-2500 , GTX560TI 가 슬슬 한계를 많이 보여...
성과급을 탄 김에 큰맘먹고 컴퓨터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서 사지? 다나와에서 알아봐야하나? 8년만에 컴퓨터를 바꾸려니 모든것이 생소해져서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루리웹 사이트 PC업체견적 게시판에 블루아이티라는 곳이 입점해있더군요~
다른 분들의 견적도 많이 공유가 되어있는 상태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원하는 가격대, 용도 별로 견적을 짜주신다는것에 호감을 느끼게되어 카톡으로 많은 문의를 드렸습니다.
휴일 이였고, 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더라구요~
입금을 해서 구매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문의도 주말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센스까지 ㅎㅎ
그래서 호감이 더 오르게 되었고, 보내주신 견적을 바탕으로 지인, 루리웹 PC견적 게시판, 오픈카톡 등에 문의해본 ㄱㅕㄹ과 이륙(구매)해도 된다는 답변을 많이 얻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몇백만원이나 되는 컴퓨터를 구매하려고하니 엄청 신중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여튼 그래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금해놓고도 사기당한건 아닐지 가슴이 얼마나 두근거렸던지요 ㅎㅎㅎ
그러던 와중에 화요일 아침! 네이버 카페에 조립완료된 사진 업로드했고, 택배 발송했다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이걸보고 어찌나 설레던지~ 혹여나 택배기사님께서 험하게 다루지는 않으실까 걱정했으나
박스에도 파손주의, 취급주의 스티커가 엄청나게 많이 붙여져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박스를 오픈해봤습니다~
거의 테트리스 쌓듯이 차곡차곡 꼼꼼하게 정리된 박스를보고 1차로 감탄하게 되었고
부품 내부 박스도 막 넣어둔것이아닌, 마치 새것처럼 차곡차곡 잘 정리해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컴퓨터!
세상에나.. 이 뽁뽁이들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던져도 파손이 절대 안될것 같은 뽁뽁이 포장까지 보고 여기서 잘 시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군다나 박스 구석에는 기대하지도 않은 사은품까지ㅎㅎㅎ(공구세트, 장패드)
이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HDD밖에 없어서 윈도우 완전부팅까지 약 2~3분가량 소요됐었는데
지금 컴퓨터는 정확히 3초 소요되는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완전 신세계에요~
앞으로 즐거운 게이밍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다음에도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면 블루아이티에서 구매하게될 것 같습니다.
재구매율 100%!
사장님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이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기분이 좋아 작성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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