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정도 쓴 스카이 디지탈 R3 와 7개월 정도 쓴 데스애더에서
허세...아니 커세어 K70 Mk.2 스피드축과 로캣 오울아이로 갈아탔습니다.
20대 초부터 로망으로 무척이나 갖고싶었던 RGB사양의 커세어 키보드였는데
마침 허세어 치곤 저렴하게 매물이 올라와서 셀프 설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오울아이는 데스애더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몇가지가 있었던지라
(손이 작아서 조금 무겁기도 하고 손과 손목이 금방 피로해짐)
손이 작은 사람에게 좋은 마우스를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친구들이랑 간만에 간 피시방에서 잡아본 오울아이의 그립감이 맘에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원래 블랙을 사고싶었는데 블랙은 매물이 없길레 화이트를 샀는데 괜찮네요.
키배열이라던지 감도같은건 조금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제 문제는 본첸데(거의 4년 정도 썻네요) 남은 탄환 조금 아껴놨다가 본체를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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