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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튜닝]알루미늄 하드 케이스 PC 만들기 [108]




(131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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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7757 | 댓글수 108

다른 커뮤니티에서 바로 퍼왔더니 외부링크가 안되네요.


다시 올립니다.


1년 전에 벌인 짓인데 자료 정리 중 아직 사진이 남아있더군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그리고 이 녀석 아직 현역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ㅋㅋ


-----------------------------------------------------------


안녕하세요.

만든지는 좀 지났습니다만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정리합니다.

만들고 나서 실제 사용한 기간은 한 달 정도 됐네요.

알루미늄 케이스에 PC를 집어넣는 튜닝은 인터넷에서 몇번인가 있었죠.

그것들을 토대로 나름대로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강력하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img/5/1/9/F/519F39CE334EFC003E



우선은 준비물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1. 전기 드릴
 2. 알루미늄 케이스
 3. 글루건
 4. 미니 키보드
 5. USB 미니 무선 랜카드
 6. 마우스
 7. 커터칼
 8. 쇠 자
 9. 에버라텍 6100 노트북 & 어댑터
10. (사진에는 없지만)검정색 포맥스 5T 2장

img/5/1/9/F/519F3A243354770034




이번 튜닝의 껍데기가 될 알루미늄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잠글 수 있는 열쇠도 딸려오는 모델로 사이즈는 378X280X80 입니다.

다소 얇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노트북이니 견뎌주리라 믿고 결정했습니다.

img/5/1/9/F/519F3A3E375B36000F



내장재를 사정없이 뜯어냅니다.

힘들 줄 알았는데 저렴한 것을 골랐더니 후두둑 떨어지네요.

img/5/1/9/F/519F3A6D3668800003



에버라텍 6100입니다.

16:10비율 15인치 해상도 1280X800 디스플레이에 하드는 60GB 장착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샘프론 2800 가  장착되서 판매되는 모델입니다만 

튜리온 ML-34로 업그레이드하고 메모리는 768MB에서 1GB로 증설했습니다.

img/5/1/9/F/519F3A88384847000A



열심히 분해합니다.

매뉴얼이 없으므로 그냥 보이는 나사 다 풀어가며 분해했습니다.

img/5/1/9/F/519F3AA1374B9B0031



워런티 따위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img/5/1/9/F/519F3B9D391160000D


밑판 제거 후 모습


img/5/1/9/F/519F3B9E39167F0007


연결 포트마다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봐서는 모르겠더군요.


img/5/1/9/F/519F3B9E390C890017


뚜껑을 뜯어냅니다.


img/5/1/9/F/519F3B9F3903760027


잘 뜯겼는지 확인. 손상없이 잘 뜯겼네요.


img/5/1/9/F/519F3B9F390F0D0012


동영상 돌려서 스피커 확인. 잘 들립니다.


img/5/1/9/F/519F3BA03918B70004


메인보드 들어갈 자리를 잡아봅니다. 절묘하게 딱 맞네요.


img/5/1/9/F/519F3BA13B15380035


이제 메인보드 포트별로 옆에 구멍을 내 줍니다.


img/5/1/9/F/519F3BA13B22F8001C


USB포트 사이즈 확인 중


img/5/1/9/F/519F3BA23B1CC40027


전체적인 작업 샷


무슨 사제폭탄같이 나왔네요 ^^;;


img/5/1/9/F/519F3BA23B1C930028


패널을 뜯어봅시다.


img/5/1/9/F/519F3BA23B1937002E


별다른 저항없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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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맥스에 칼질하다가 MP 충전중...


'지가 단단해봐야 얼마나 단단하겠어' 라는 무식한 생각에 5T 짜리를 주문했는데


이거 무지 단단합니다. -_-;;;


튜닝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작업....


집에서 할 만한 짓이 아닙니다.


꼭 업체에다가 의뢰해서 커팅 받으세요. 


img/5/1/9/F/519F3BA33B1DEF0025


분노의 커팅 작업물


나름대로 잘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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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판 얻을 턱으로 쓸 다이소 표 행거입니다.


img/5/1/9/F/519F3BA53A785A0002


이런식으로 윗판 아랫판을 올릴 예정


img/5/1/9/F/519F3BA53A6651001F


가로 3개, 세로 2개 씩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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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판도 역시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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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접착제도 있지만 글루건으로 단단히 붙였습니다.


img/5/1/9/F/519F3BA63A6C1E0017


올린 모습


이제 좀 모양이 나옵니다.


img/5/1/9/F/519F3BA63A7A0F0001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안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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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들어갈 부분을 잘라냅니다.


물론 존내 힘들었습니다. ^^;;


img/5/1/9/F/519F3BAB3C766D0039


패널장착!


잘 들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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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으로 고정


역시 만능입니다. ㅋㅋ


아무거나 다 붙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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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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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넣기전에 확인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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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들어가서도 별 문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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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랑  전원 컨트롤 보드입니다.


컨트롤 보드는 뒤에 넣을 밑판에 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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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어댑터로 충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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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모드!


대략  한 시간 정도 돌아갑니다.


꽤나 오래된 물건이니 감지덕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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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들어갈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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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슬림한걸로 찾아본건데 밑이 툭 튀어나와서 그대로는 못 넣겠더군요.


img/5/1/9/F/519F3BB53845430014


그래서 뜯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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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해진 두께


별다른 간섭없이 얹어지더군요.


img/5/1/9/F/519F3BB73543EB0029


방해될만한 건 가차없이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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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칼질


지금 생각해도 손이 아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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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에 안 닿게 키보드 높이 조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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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글루건으로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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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위에 U자로 칼질 먹은 곳이 전원 스위치입니다.


까딱까딱하면서 전원 보드 스위치를 누를 수 있게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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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보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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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 일줄 알았는데...


img/5/1/9/F/519F3BBB35462D0026


프라임을 돌려보니 온도 103도 크리..-_-;;;


물론 냉각따위 안중에도 없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이대로는 못 씁니다.. -_-


게다가 어째서인지 유선랜도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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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서 이래저래 지릅니다.


img/5/1/9/F/519F3BBC354AF1001B


노트북이라 내부에서 전원을 따려니 마땅치가 않아서 허브달고 USB 전원으로 해결을 봤습니다.


유선랜도 USB방식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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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라임 테스트..


대충 83도 나오는군요.


꽤나 높은 온도지만 이런 저질 냉각에서 더 바라는 건 무리였기에 이쯤에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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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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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도 뜹니다.


img/5/1/9/F/519F421D3C0E660031


100시간 돌리기 성공! ㅋ


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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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FTP 서버로 돌거나 밖에서 쓸 일 있으면 들고나기도 하는 등 적절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들고 나가서 쓰면 시선집중.. -_-;;;


스타벅스에서는 아직 못 써봤습니다. 너무 웃길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짓이었는데 꽤나 즐거웠습니다.


이래저래 새롭게 안 것도 많고요.


물론 다시는 안 할 겁니다. ^^;;


img/5/1/9/F/519F3BBB3544990028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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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베스트갔네요. 감사합니다.


ps1. 이것은 순도 100% 개 뻘짓 맞습니다. 착한 여러분들은 따라하지 마세요.ㅋㅋ

ps2. 따라하겠다고 멀쩡한 걸 박살내는 짓은 여러분의 소중한 멘탈과 통장잔고에 해롭습니다.

ps3. 댓글로 배틀 하실 필요도 없고 그냥 "아 이런 한가한 놈도 있구나...ㅋㅋ"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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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0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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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왜 담? 시간만 낭비하고,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데 애초에 루리웹을 아예 안하시는게 인생에 도움 될듯...
13.05.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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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형이야 이형 이상해
13.05.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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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diy는 추천
13.05.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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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긴 왜에요. 하고 싶으니깐 하는 거지. 뭘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13.05.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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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일개 공익까지도 폭탄처리까지 할수있으니 현역은 뭘 할수있을까? 역시 병영국가..ㄷㄷ해
13.05.2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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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에서 나올듯한
13.05.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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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본 얼티넘 시리즈에 나오는 컴퓨터 같네요. 얼쑤~
13.05.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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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diy는 추천
13.05.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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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시는 안 할 겁니다. ^^;;] 이 부분이 와닿네요. ㅋ
13.05.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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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diy_system&no=1244
13.05.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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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게 바로 접니다. ㅋ | 13.05.24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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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간지 나네여 손잡이 덕분에 들고다니기 좋아보입니다~
13.05.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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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쿨러의 중요성을 느끼고 갑니다
13.05.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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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탑승하는 선견지명
13.05.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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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과거의 나 | 13.05.29 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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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13.05.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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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성지 탑승합니다
13.05.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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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힛갤갈거같은느낌이.. ㅎㅎ 근데 키보드부분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터치패드가 없네요;;
13.05.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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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
13.05.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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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대단하시네요. ㅜㅜ 능력이 부럽습니다.
13.05.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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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잘봤습니다
13.05.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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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탑승해야겠군.
13.05.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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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갈거 같으니 미리 탑승!
13.05.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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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 진짜 멋집니다!!
13.05.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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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형이야 이형 이상해
13.05.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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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예감... 100퍼.. ㅎㄷㄷㄷ
13.05.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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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존내 힘들었습니다. ^^;;" 글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낄수 있네요...
13.05.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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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탑승 대단하다는말밖엔 안나오네여
13.05.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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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개 축하요. 냉각시스템만 개선하면 진짜 부앜앜 소리 나올텐데...
13.05.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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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금 뭘보고 있는거야..
13.05.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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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다 ㄷㄷ
13.05.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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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가방?ㅋㅋㅋㅋ
13.05.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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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드셨네요. 비슷한 양산형 제품으로는 터프북이있죠.
13.05.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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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노트북 같군요ㅎㅎ국방 마크만 있으면 완성인데 ㅎㅎ
13.05.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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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통풍구를 만들어줘야할것같은 느낌이에요
13.05.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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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저정도쯤 되면 나중에 내부기기가 터지거나 하지 않을까요;;
13.05.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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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추천입니다~
13.05.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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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ㄷㄷ
13.05.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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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ㅋ 쩝니다 ㄷㄷㄷ
13.05.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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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이 짓을 함? 데스크탑용을 가방에 넣어서 휴대용으로 만드는건 이해가 가는데 애초에 휴대용을 더 크고 무거운 휴대용으로 만드는 짓이라니...
13.05.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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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왜 담? 시간만 낭비하고,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데 애초에 루리웹을 아예 안하시는게 인생에 도움 될듯... | 13.05.28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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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니가 이덧글을쓴 시간이 얼마나 형편없을정도로 없는 그야말로 낭비자체라는걸 생각하고 덧글을다신달생각하지마라. | 13.05.28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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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게시자님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저도 엄청 고생하신 거에 비해서 효용성이 잘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에초에 가방 케이스 자체가 에러 같은데...좀더 고생하셔서(..) 손을 보시면 온도를 떨어뜨릴 방법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 | 13.05.29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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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예기를 했는데 무조건 비난으로 보는 닝겐들 | 13.05.29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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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긴 왜에요. 하고 싶으니깐 하는 거지. 뭘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 13.05.29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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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싶은지 묻는거지 딴지는.... | 13.05.29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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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한거 아님? 그런걸로 따지면 정밀묘사 그림 그리는 인간들은 진짜 뻘짓만 하고 사는 사람들일듯... | 13.05.29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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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살아가는 이유랑 비슷한걸세... | 13.05.29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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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런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저도 게시물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가도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굳이 그런 생각을 글로 적어서 읽는 사람이 눈쌀찌푸려 지게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건 '예의없는' 짓이니까요. | 13.05.29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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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도 있는거지 몇사람이 들러붙어서 까는건지 | 13.05.29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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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만드는 거지! | 13.05.29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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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인데 부피가 더 커졌으니 아이러니하긴하죠 ㅋㅋ 기존 노트북을 손잡이 달린 파우치 등에 넣어 다니는게 부피 및 무게에서 유리하긴 하니까요 그냥 오래된 노트북가지고 심심해서 만들어 보신거 정도로 봐야할듯요 | 13.05.29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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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에 실용성이나 효율 따지는 ㅂㅅ도 있네 | 13.05.29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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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랑 어그로랑 구분을 못하는 등신들이 많네. 어그로가 진짜 작정하고 지랄하는게 아니고 이런게 어그로임 | 13.05.29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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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가 몰라서 저런 고생을 했겠냐. 남이 취미 생활 찍어 올렸는데 '이 짓을 왜 함?' 이러면서 '딴지는 왜 검?' 아, 어그로 끄는데 당신 취미생활이라구요? 참...쓸데없네... 백번 양보해서 저게 취미가 아니라 진짜 바보짓으로 볼 수도 있겠지. 그런 사람들은 꼭 자기 수준만큼 남을 이해하더라. | 13.05.29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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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짓이 백번 양보해서 뻘짓이지만, 이 사람은 손재주가 뛰어나네. 그럼 너는 자랑할꺼리가 하나라도 있냐? | 13.05.29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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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취미 생활하는데 이유 따지면서 하냐? 넌 생존하는데 의미가 있어서 살아가고 있냐 | 13.05.29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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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재료 쓸데없이 깎아서 예술작품 만드시는 분과 실용성 제로인 mg건프라를 구매해서 조립하는 분들에게, 실생활에 쓸모 없는 거 왜 만드냐고 타박하면 고개를 잘도 끄덕이겠군요. | 13.05.29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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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스스로 합리적이라 생각하면 오로지 합리적인 부분만 놓고 태클거는 분들이 있음. 보노라면 갑갑하기 짝이 없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옳음. | 13.05.29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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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그거 시장에가면 많은데 돈들이고 시간 투자해서 낚시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취미에 효율성 따지면 할 수 있는 취미는 전무 합니다. | 13.05.29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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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왜 올라가나 어차피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는데 이런 개드립이랑 똑같네요 | 13.05.30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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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시비웹 | 13.05.30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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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없이 사는 애들 많내 그냥 취미삼아 장난삼아 자기가 하고싶다는데 그걸 왜한다니 오히려 난 이런게 더 부러운데 | 13.05.30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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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파는거면 왜 더 크고무겁게 만듬? 이라는말이 맞지만.. 개인제작품이니까. 007 가방에 들어간 컴퓨터를 컨셉으로 작업한거라니까 되는거.. 맞는말했다는 사람은 또 뭐임? 게임 왜함? 취미생활 왜하는데? 영화며 TV 왜보는데 24시간 일만하지 왜. | 13.05.31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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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5.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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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반 농담조로 사제폭탄 드립 치셨는데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한 6년전에 알루미늄 케이스 가방에다가 matx 메인보드에 ad보드 단 lcd, dc to ac 전원 넣고 노트북 하드 달아서 휴대용 PC 한대 만들어서 가지고 다녔는데(배터리X, 전원필요) 지하철타고 가다가 놓고 내려서 급히 찾은 적이 있습니다. 순환선인 2호선에서 놓친거라 전화로 위치 파악해서 시청역에서 회수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누군가 신고해서 사제폭탄인줄 알고 지하철 공익이 수거하러 온걸 동시에 마주쳐서 -_-;;;; 같이 회수해서 올라가서 내용물 보여주고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제폭탄 의심물을 공익이 태연하게 집어서 들고 내렸다는게 더 어이없긴 하네요;;
13.05.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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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대한민국은 일개 공익까지도 폭탄처리까지 할수있으니 현역은 뭘 할수있을까? 역시 병영국가..ㄷㄷ해 | 13.05.29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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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긴박한 표정으로 반대방향으로 뛰어가셨다면...! | 13.05.29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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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 13.05.29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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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표정 ㅋㅋㅋㅋ | 13.05.30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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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북 처럼 생겼네...
13.05.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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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멋있어
13.05.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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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멋지내요 들고 다니다 펼치면 정말 시선 집중일듯 하내요
13.05.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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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ㅅㅂ..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고 나는 대체 뭐인건지 ㅠ
13.05.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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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뻘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이도가 울트라하이퍼급이얔ㅋㅋㅋㅋ 작성자님 레알 존경
13.05.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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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아이언맨이네 토니스타크여
13.05.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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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스타벅스에서 저거 쓰면 사람들이 국정원인줄 알겠는데?
13.05.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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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 14.11.03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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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하는사람보면 엄청 신기..
13.05.2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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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맥스 5T라니요 ㄷㄷㄷ
13.05.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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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직 컴퓨터 매장직원으로서 이분 미친것 같아요. t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어요. 인간승리.
13.05.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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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발사하러온줄 엌
13.05.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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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 구멍을 조금씩 내고 쿨러를 올려도 괜찮겠네요..
13.05.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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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보안키 관련으로 노트북 생각난다 완전 철판 이였는데요. 시중에 파는 몇백만원하는 내구력 좋은 노트북 말구요 자체적으로 방사청이랑 제조사랑 협약해서 만든거 있거든요....
13.05.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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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자작은 춫천
13.05.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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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하이테크를 이용한 로우 테크의 구현화라고 하던가..
13.05.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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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007에서나 나올법한;;; 저기에 핵미사일 발사 코드랑 열쇠만 있으면 딱인데;;;;
13.05.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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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워런티 따위 ㅋㅋ
13.05.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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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도 안되는 일을 실현한 괴물이 있습니다 경배합시다
13.05.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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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테러범이 있군요...신고를 해서 절대시계를 받아볼까!
13.05.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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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문을 모르겠어
13.05.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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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한문도 모르겠어 | 13.05.29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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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는게 뭐야? | 13.05.29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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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13.05.29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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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
13.05.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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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다!
13.05.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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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력과 성취에 박수를! but 그러나 따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능력도 없지만 무엇보다 난 소중하니깐!
13.05.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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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ㅋㅋㅋㅋ대단합니다 정말ㅋㅋㅋㅋㅋㅋ
13.05.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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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굳~! 음음~.. 뭐 저도 예쩐에 PC 듀닝????? 비스무리한거에 관심이????? 많아서.... 별애별 뻘짓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예쩐에.... 아예 책상 자체를 PC화?? 시킨적이.. 대충 설명을 하자면... 본채는... 책상 아래에있는... 커다른... 서랍속에.... 조립을... 시디룸은.... 따로 선을 늘여트려서.. 첫번째 책상에... 그리고 목조 책상 가운데를... 네모나게 잘라낸뒤... 경첩을 붙이고.... 모니터를 책상 아래에 거꾸로.... ^^;... 평상시에는 그냥 보통 책상으로 컴퓨터 할땐... 책상 가운대를 들면.... ㅎㅎㅎ (이게 참 좋았던게.... 거울에 비치는 모니터 화면을 보는거다가 보니... 시력보호에....탁월한....성능을..... ㅋㅋㅋ
13.05.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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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해요!!
13.05.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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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높은 뻘짓에 추천을 드립니다
13.05.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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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것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지금 컴퓨터가 없어서 PC방와서 보고 있내요...
13.05.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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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풋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5.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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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즐기는 노트북값 50만원 결혼은... 에이.. 하지 말자.
13.05.3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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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뻘짓 재미있게 하시네요 ㅋㅋ
13.05.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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