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일지는 몰랐는데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무대는 오픈월드이긴 한데 시스템적으로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형식이라서
큰무대를 100% 활용못하는 점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1930년대의 미국을 간접적으로 체험 해줄수 있게 해준데에 대해선 정말 최고라고 말할수 있네요.
배경이 되는 도시를 오밀조밀하게 만들어서 운전하면서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스토리도 개인적으로 기승전결이 확실하게 이어져서 좋았는데 주인공인 토마스 안젤로는
주인공이긴 하지만 한 도시를 쥐락펴락 할정도의 큰 사건들을 만들었고
자신의 연인을 아끼고 일을 처리하면서 정이 많은걸로 보여지긴 하지만
주인공 역시 악당인 마피아인건 확실했습니다
주인공이라 죽지는 않는듯 했지만 마지막에 엔딩 장면에서 죽는 장면을 보고는
와 이걸 이렇게 처리하네 싶었네요 약간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생각 났습니다
나중에 검색해서 알아버니 그 죽인 인물이 2편 주인공이란게 더 놀랍네요
저번에 올린 글에서 최적화가 덜되었다고 올렸는데
알고보니 제 그래픽카드가 고장나서 해상도를 QHD이상으로 올리면 굉음을 내던거였네요.
하지만 이미 저사양 웁션으로 전부 클리어 해버려서 다시 한번 웁션 조정하고 4K해상도로 돌리니간 뿅맛 죽이네요.
마지막으로 인상적이었던 추격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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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잉 뭐지 이 조작감은?' 하지만 익숙해지면 달려가는데 불편함은 크게 없었네요 | 20.10.21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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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면 편합니다.... | 20.10.21 19: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