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게임에서 파밍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함
붉은 사막은 그런 의미에서 파밍할 소재는 온 사방에 깔아놨음
문제는 인벤토리가 그걸 수용하기엔 턱없이 적다는 점
바로 초반 마을에서 주변 한 바퀴만 돌아도 광물이 5~6가지, 곤충 수십가지, 연금용 풀 수십가지, 그 외 고기, 생선, 기타 동물 소재, 과일, 그릇같은 팔거리, 장물 등등 주워서 팔거나 업그레이드를 할 소재들이 무궁무진함
같은 종류의 소재는 인벤 한 칸에 중복시킬 수 있지만, 주울 수 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몇 가지 줍다가 인벤 꽉차버림
젤다처럼 무기인벤 소재인벤 음식인벤 이렇게 나눈다면 어느 정도 해결될지 모르지만, 펄어비스가 그런짓을 할거라곤 생각되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 줍줍할게 널려도 포기하고 걍 상점에서 사서 처리하는게 더 나을 정도
뭘 의도하려고 인벤을 이런식으로 만든건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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