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유게가 늙긴 늙은 걸 실감하는 게 글의 방향성이나 이런 게 많이 달라졌어.
어쩔 수 없지 사람은 하던 것만 하고 그 하던 것만 하는 사람들은 결국 시간이 흐르면 나이를 먹는 거니까
그래서 그런지, 유게의 생각보다 많은 구성원들이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 대표적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향해 바라보는 시선이라든지 이런 게 꼰대가 되어가는 게 느껴져.
아닌 사람들도 참 많은데, 그건 그 사람들이 그나마 노력하고 있는 것 같고(나도 노력중이고)
이따금 요즘 초등학생들 실태라든가, 또는 요새 학교 꼬라지 보소, 요즘 ~~~근황, 하는 이런 식의 게시글들이 베스트 가는 걸 목격하는데
막상 초등학생 아이를 둔 애아빠 입장에서 어 그렇지 않은데 라고 말하고 싶어도 이미 물밀듯이 휩쓸려 조성되는 뭔가 어긋난 여론 같은 걸 따라갈 수도 반박할 수도 없어. 싸울 자신도 없고 그냥 피곤한 일이야.
물론 당연히 이해당사자일 나조차도 전체적인 큰 틀 속의 일부만 겪어본 케이스일테니 내가 관련된 그 이슈에 대해 뭔가 대표성을 가질 자격 같은 건 없겠지만, 적어도 뭔가 의도적인 방향성을 갖고 공격하는 경향의 글 같은 건 그래도 좀 걸러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언제나 들어
근데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또 특징이 아예 욕을 하고 싶으면 장작탭을 달든가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안 달고 곧 죽어도 유머글로 올려요.
나도 같이 늙어가는 한낱 유게이지만 "요즘애들은 쯧쯧"하는 타입의 글들이 베스트 가는 걸 보면 약간 탄식이 나와...
"요즘 애들 진짜 노답이다 옛날엔 안그랬다."
어쩜 이리 래퍼토리가 똑같지??
나 포함해서 하는 말지만 우리들은 안 그랬겠냐고ㅋㅋㅋ
사람 사는 세상은 동서고금 늘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정말 이리도 한치 다른 거 없이 똑같은 모습이 나타나는 게 참 신기할 정도야.
암튼 유머는 아니고 은근한 시비&한탄글이므로 장작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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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틀니 낄 나이 같아요 | 26.03.23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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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를 프사로 쓰는 시점에서 나랑 같이 척추에 싼데비스탄 박을 날만 기다리는 늙은이인 것이야요... | 26.03.23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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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기 싫다 ㅠㅠ | 26.03.23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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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건 상관없지만 아픈건 싫다! | 26.03.23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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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도 무섭지... 똥 잘 싸려고 하루에 탄단지섬 밸런스 각잡힌 도시락 월구독해서 먹는 중... 똥만 잘싸도 최소한의 건강밸런스는 잡드라... | 26.03.23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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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미 꼰대꿈나무가 된 유게이 등장! 농담이고 ㅋㅋㅋ 나이를 떠나서 다른 사람들은 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곤 하니까 유게이도 그런 거 아녔을까? | 26.03.23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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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밥을 버리는게 동양 문화권(?)에서 죄악시된다는게 나한테는 일상적인 것으로 느껴지는데... 음...서양이라고 해서 딱히 다를 것 같지는 않음... | 26.03.23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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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똥글 쓸 때 애용하면 됨 츄라이츄라이!! | 26.03.23 00:19 | | |